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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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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조2
개요
대상
월간 시조
인증번호
2016-042
주소
-
선정연도
2016년
건립용도
null
건립시기
null
이력사항
  • 1910년에 창간되어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는 월간지
  • 1916년 7월호부터 제호를 『시조월보(時兆月報)』로 바꿔 간행
  • 1923년 9월호, 통권 제156호부터 『시조』라는 제호를 붙임
  • 1944년 09월 일제에 의하여 강제 폐간
  • 1947년 10월에 복간되었으나 6·25한국전쟁으로 휴간
  • 1959년 복간되어 현재까지 계속 발간
보존필요성
  • 1910년에 창간되어 1951년 복간된 교회지로 종교지이기는 하나 종합교양지 못지않은 편집으로 구성
설명
1910년에 창간되어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는 월간지이다.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1910년 10월 ‘세텬ㅅㆍ의 긔별’이라는 이름으로 창간한 회지이다. 1916년 7월호부터 제호를 『시조월보(時兆月報)』로 바꿔 간행했다. 창간호는 미국 선교사 오벽(吾璧, Oberg,H.A.)이 발행인을 맡았으며 편집인 역시 선교사 우국화(禹國華, Urquhart,E.J.)가 맡았다. 『시조』라는 제호는 1923년 9월호, 통권 제156호부터 붙여졌다. 판형은 B5판으로 지면은 40면 내외이다.

시조사의 이름으로 편집, 간행되었던 이때부터 일반 논단을 비롯하여 과학란·가정란·위생란 등을 두고 논설·잡문·시총(詩叢)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펴냈다.

월간 시조는 당시 읽을 것이 없던 일반인들에게까지 파고 들어가 보급되었다. 교회의 기관지이면서도 교양지적 성격을 지닌 이 잡지가 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널리 읽혀졌기 때문에 1944년 9월 일제에 의하여 강제 폐간되었다. 1947년 10월에 복간되었으나 6·25한국전쟁으로 휴간되었다가 서울의 수복과 더불어 1959년 복간되어 현재까지 계속 발간되고 있다.

월간 『시조』는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종교지로 출발했으나 시대적 요구 등으로 인해 건강과 교양에 대한 잡지로 점점 확대했으며 1000호가 넘는 방대한 양을 자료로 충실히 보관하고 관리하고 있다.

시조사는 1912년 현재 위치인 청량리동 1번지에 이주하였고 1988년 현 사옥을 신축하였다.
주변현황
대중교통
(버스)
  • 도보시간: -분 ~ -분
대중교통
(지하철)
  • 도보시간: -분 ~ -분
주차장
주차비용
-
주차대수
-
주차시간
-
위치
조사목록
조사목록 - 분류, 명칭, 저작권자, 출처, 상세보기, 참고자료로 구성
분류 명칭 저작권자 출처 상세보기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