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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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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조회550 작성일2022.04.01 13:23:52
창간된지 100년이 넘는 한국 최장수 월간지, '월간시조' 사진출처:서울미래유산, 서체출처:완도군
월간시조는 1910년에 창간되어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는 월간지 입니다. 시조(時兆)는 '시대의 징조'라는 뜻입니다. 사진출처: 서울미래유산
1910년 10월 '세텬ㅅ·의 긔별'이라는 이름으로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창간한 회지입니다. 1916년 7월호부터 제호를 시조월보(時兆月報)로 바꿔 간행하였습니다. 1923년 '시조'라는 제호는 1923년 9월호, 통권 제156호부터 붙여졌습니다. 판형은 B5판, 지면은 40면 내외입니다. 사진출처: 서울미래유산
1923년 9월호부터 '시조'라는 제호를 쓰면서 시조사의 이름으로 편집, 간행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일반 논단을 비롯하여 과학란,가정란,위생란 등을 두고 논설,잡문,시총(詩叢)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펴냈습니다. '월간 시조'는 일반인들에게까지 파고 들어가 보급되었습니다. 사진출처: 서울미래유산
'월간 시조'는 창간한 이래 지금까지 국문 전용 원칙을 지켰습니다. 또한 1937년 1월부터 조선어학회가 제정한 '신 철자법'을 채용하였습니다. 사진출처: 위드인뉴스
'월간 시조'를 편찬, 간행하는 시조사는 1909년 만들어 졌습니다. '월간 시조'외에 많은 잡지와 책을 보급하였습니다. 시조사는 1912년 현재 위치인 청량리동 1번지에 이주하였고 1988년 현 사옥을 신축하였습니다. 사진출처: 시조사 블로그
'월간 시조'는 일제강점기부터 현재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점에서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미지출처: 위드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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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 , 복지/의료
지역
기타
분야
문화예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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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된지 100년이 넘는 한국 최장수 월간지, '월간시조' 사진출처:서울미래유산, 서체출처: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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