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종로금융센터(구 조선일보,조선중앙일보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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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종로구
개요
- 대상
- NH농협은행 종로금융센터(구 조선일보,조선중앙일보 사옥)
- 인증번호
- 2013-004
- 주소
- 종로구 우정국로 38
- 선정연도
- 2013년
- 건립용도
- 업무시설
- 건립시기
- 1926년
- 이력사항
-
- 1926년 07월 05일 조선일보 사옥으로 현 건물 준공
- 1933년 04월 25일 조선일보사가 연건동 임시사옥으로 이전
- 1933년 06월 18일 조선중앙일보가 견지동 111번지(현 NH농협 종로지점)로 사옥을 이전
- 1937년 ‘조선중앙일보’ 폐간
- 1970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견지동 111번지(현 NH농협 종로지점)로 사옥을 사용
- 2003년 증축
- 보존필요성
-
- 1926년 지어진 철골조의 업무시설로 1926년부터 1933년까지 조선일보, 1933년부터 1937년까지 조선중앙일보의 사옥으로 사용되면서 민족주의 운동을 펼쳤던 장소라는 의미가 있음
- 건립 당시의 모습이 비교적 양호하게 보존되어 있어 건축사적인 측면에서 보존 가치가 있음
설명
사진
주변현황
- 대중교통
(버스) -
- 정류소명: 조계사 (01―201, 01―202)
- 버스번호: 151번, 162번, 172번 외 다수
- 도보시간: 1분 ~ -분
- 대중교통
(지하철) -
- 종각역(1호선)
- 도보시간: 1분 ~ 3분
- 위치
-
조사목록
| 분류 | 명칭 | 저작권자 | 출처 | 상세보기 | 참고자료 |
|---|
NH농협은행 종로지점 건물은 1926년 7월 5일 신축된 지하1층, 지상2층 1,057㎡ 규모의 벽돌조에 목조 트러스 지붕구조로 지어진 건물로, 조선일보와 조선중앙일보의 사옥으로 사용되었다.
1920년 3월 5일 창간된 조선일보는 1926년 이곳에 처음으로 신문사 사옥다운 건물을 신축했다. 월남 이상재를 비롯, 신석우, 안재홍, 유진태, 조만식 등 민족운동가들이 잇달아 사장을 지내며 신문을 이끌었다.
1927년 출범한 좌우합작 최대 민족운동단체인 신간회 본산이기도 하다. 이상재가 초대회장, 안재홍이 총무간사로 참여한 것을 비롯, 당시 조선일보는 ‘신간회 기관지’로 불릴 만큼, 신간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1929년부터 국어학자 장지영(당시 발행인)주도로 문자보급운동을 펼친 곳으로도 유명하다. 방응모 사장이 조선일보를 인수하면서 1933년 4월 연건동으로 사옥을 옮겼다.
조선중앙일보는 1926년에 창간된 ‘중외일보’의 판권과 신문호수를 이어받아 1931년 11월 27일 경성부 견지동 60번지(현재 우정국로 45, 견지동 59-1)에서 ‘중앙일보’로 창간되었다. 이후 조선총독부의 탄압으로 휴간을 거듭하다가 1933년 2월, 여운형(呂運亨) 사장 취임 이후 신문 제호를 ‘조선중앙일보’로 바꾸고 1933년 6월 18일, 현 NH농협은행 종로지점으로 이전하였다. 1936년 8월 10일 독일 베를린 올림픽 대회 소식을 보도하면서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선수의 시상식 사진 중 유니폼의 일장기를 지워버린 사건으로 인해 1937년 폐간당할 때까지 사옥으로 사용하였다.
1947년에는 한국화재보험의 사옥으로 사용되었고, 1959년 11월 자유당 중앙당사로 이용되었다. 1961년 8월부터 중소기업은행이 본점으로 사용하다 1970년부터 NH농협중앙회에서 사옥으로 사용해왔다. 2003년 증축을 시작으로 2024년 내부 건물간판등을 변경 하였으나, 건립 당시의 모습이 비교적 양호하게 보존되어 있어 건축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