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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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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조회1233 작성일2022.04.01 13:17:25
33번 종을 쳐서 어둠을 걷어내는, 보신각타종 - 사진출처: 다음뉴스 / 서체출처: 완도군
보신각 타종은 매년 양력 12월 31일에서 양력 1월 1일로 넘어가는 자정, 또는 삼일정 등 기념일에 서울시 종로 2가의 보신각종을 33번 쳐서 울리는 것입니다. - 사진출처: 세계일보
보신각 타종은 조선 태조 때 도성의 문을 열고 닫는 것을 알리기 위해 종을 친 것에서 유래합니다. 1953년부터 새해맞이 행사로 매년 보신각타종을 합니다. 조선 태조때부터 종각과 종이 있었는데, 지금의 보신각은 6·25전쟁 후 재건한 것이고 종 역시 1985년에 새로 주조한 것입니다. - 사진출처: 다음백과 제야의 종
33: 새해 첫날이 밝는 자정에 종을 33번 치는 것은 조선시대에 새벽에 사대문을 열며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타종, 즉 파루를 33번 친 데에서 연유합니다. 보신각 종 33번 치는 것은 불교의 수호신인 제석천이 이끄는 33천에 고하여 `국가의 태평과 민의 안정`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 사진출처: 위키백과
16: 새해 첫날을 맞는 자정에 보신각 종을 치는 사람들은 총 16명입니다. 5:3명은 정해져있는데, 서울시장·서울시의회 의장·서울시교육감·서울경찰청장·종로구청장입니다. 11:나머지 11명은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천받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스포츠 스타,연예인 포함)으로 이루어집니다. - 사진출처: 서울미래유산
2006년부터 서울시청에서는 시민과 내,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설 타종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서울문화포털(https://culture.seoul.go.kr/) - 사진출처: 메트로신문
1953년부터 매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고, 국가기념일을 서울시민들에게 알려주는 점에서, 보신각 타종은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진출처: 서울미래유산
개요
구분
무형
지역
종로구
분야
시민생활
시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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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종을 쳐서 어둠을 걷어내는, 보신각타종 - 사진출처: 다음뉴스 / 서체출처: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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