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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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송파구

개요
- 대상
- 가락시장
- 인증번호
- 2013-007
- 주소
- 송파구 양재대로 932
- 선정연도
- 2013년
- 건립시기
- 1985년
- 이력사항
-
- 1982년 가락동농수산물시장 건설 착수
- 1985년 개장
- 2009년부터 2025년 완공목표로 시설현대화사업 진행
- 보존필요성
-
- 1985년 농수산물 유통의 근대화를 위해 문을 연 서울의 대표적인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며, 상징적 가치가 높음
설명
사진
주변현황
- 대중교통
(버스) -
- 정류소명: 가락시장역(24―385)
- 버스번호: 301번, 303번,3219번,3413번,3418번,9403번
- 도보시간: 1분 ~ 2분
- 대중교통
(지하철) -
- 가락시장역(8호선/3호선)
- 도보시간: 2분 ~ 3분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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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목록
분류 | 명칭 | 저작권자 | 출처 | 상세보기 |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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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의해 건립이 추진되어 한국개발연구원·세계식량농업기구·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의 시장건립 타당성 분석 후, 1979년 건설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용산의 청과물 시장과 중구의 건어물 시장을 흡수하여 이전하는 등 서울시민이 필요로 하는 청과물의 30%, 수산물의 36%, 축산물의 80%를 처리할 계획이었다. 건축은 1982년 4월에 시작하여 1983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건축되었고, 1984년 12월 공사를 마무리하여 1985년 6월 1일에 공식으로 문을 열었다. 당시 동양 최대 규모였다.이후 서울시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노후화된 가락시장을 현대화하는 사업을 진행하였다
가락시장은 5,000여 개의 유통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하루 이용객 13만 명, 연간 유통물량 230만여 톤에 이른다. 이는 수도권 먹거리의 50% 정도의 유통량이다. 이를 통해 농수산물의 유통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가격 형성의 중추시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