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공원 비
공유하기 리스트
추천9
조회6362
소재지
중구
개요
- 대상
- 한양공원 비
- 인증번호
- 2013-278
- 주소
- 중구 소파로 57
- 선정연도
- 2013년
- 건립용도
- 표석
- 건립시기
- 1910년
- 이력사항
-
- 1910년 건립
- 2002년 남산공원 숲 속에서 발견
- 보존필요성
-
- 1910년 남산에 한양공원이 조성될 당시 건립된 비
- 고종황제 친필과 공원조성에 참여한 기부자로 추정되는 명단의 흔적이 비교적 원형 그대로 남아있어 보존가치가 있음
설명
사진
주변현황
- 대중교통
(버스) -
- 정류소명: 남산산책로입구B코스 (02―220)
- 버스번호: 02번
- 도보시간: 1분 ~ -분
- 대중교통
(지하철) -
- 회현역, 명동역(4호선)
- 도보시간: 10분 ~ 13분
- 위치
-
조사목록
| 분류 | 명칭 | 저작권자 | 출처 | 상세보기 | 참고자료 |
|---|
1900년대 초반 일본인 이주민이 늘어나면서 그들을 위한 위락시설의 조성이 필요해졌다. 이에 1897년 남산 북쪽에 왜성대공원(倭城大公園)을 조성하고, 1910년에 남산 서북쪽 산비탈에 한양공원을 조성하였다. 한양공원 조성을 위해 일본거류민단은 한성부(漢城府)로부터 현재의 남산식물원 자리에서 남대문까지 약 990,000㎡에 달하는 공원부지를 무상으로 대여 받았다. 비석의 앞면에 새겨진 ‘한양공원’ 글씨는 고종의 친필로 알려진다. 한양공원비는 광복 이후 한동안 존재를 알 수 없다가 2002년 서울 중구 회현동 케이블카 승강장 인근의 공원 철조망 안쪽 풀숲에서 발견되었다.
한양공원비는 바닥에 110×55.5×45cm 크기의 화강암 대석을 놓고 그 위에 88.5×166×45cm 크기의 비를 세웠다. 전면에 ‘한양공원’ 글자가 크게 새겨져 있으며, 후면에는 한양공원 조성에 기여한 사람들의 명단이 새겨져 있었으나 모두 쪼아 없어져 알아볼 수 없다. 비석 주변에는 비석을 보호하기 위해 철선을 두르는 데 사용된 사각 돌기둥 3개가 남아 있다.
한양공원비에는 고종의 친필 글씨가 그대로 남아 있고, 또 공원 조성에 도움을 준 기부자의 명단 흔적이 남아 있어 역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설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