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집 낙원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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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종로구
개요
- 대상
- 옛날집 낙원아구찜
- 인증번호
- 2019-007
- 주소
- 종로구 삼일대로 436
- 선정연도
- 2019년
- 건립용도
- null
- 건립시기
- null
- 이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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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년 전낙봉, 윤청자 부부가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개점
- 2000년 이후 아들 전승근이 가게를 이어받아 운영
- 2015년 11월 26일 2TV '저녁생생정보'에 출연
- 2017년 12월 13일 ‘생방송투데이’에 출연
- 2019년 1월 30일 ‘생방송아침이좋다’에 출연
- 보존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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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7년 개업하여 2대째 가업을 이어 운영중인 아귀찜 가게로 종로3가 낙원동 아귀찜 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아귀찜 가게임
설명
사진
주변현황
- 대중교통
(버스) -
- 도보시간: -분 ~ -분
- 대중교통
(지하철) -
- 도보시간: -분 ~ -분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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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목록
| 분류 | 명칭 | 저작권자 | 출처 | 상세보기 |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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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한 지 약 50년이 다 되어가도록 옛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 ‘옛날집 낙원아구찜’은 1대인 전낙봉 씨와 윤청자 씨의 대를 이어 현재는 아들인 전승근 씨가 2대째 가업을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다. 1960년대 마산에서 아구찜을 팔다가 1972년 서울에 올라와 문을 열면서 지금의 ‘낙원동 아구찜 거리’를 탄생시킨 첫 번째 아구찜 음식점이 되었다.
전낙봉 씨는 "우리도 처음에는 아구탕만 하다가 아는 사람이 찜도 해보라고 해서 시작했지."라고 그 시절을 회상한다. 서울에서는 낯선 아구찜이 사람들 입맛에 도달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었다. 당시 식당에 일을 나오는 아주머니가 마산분 이었는데, ‘마산아구찜’을 모를 리 없던 아주머니를 불러 일부러 고향 집에 자주 보내어 마산의 아구찜을 가져오도록 하는 등 시행착오를 거쳐 맛을 익혀나갔다고 한다. 그로부터 20여년 가량 시간이 지나 1990년대에 집 주변에 아구찜 식당들이 들어서면서 ‘아구찜 거리’가 형성되었다.
옛날집 낙원아구찜은 아구찜으로 유명한 경상도 마산보다 오히려 서울 사람들의 입맛에 맞춘 것이다. 마산에서 판매하는 ‘건아구’를 시도해 보기도 했지만 아구를 말릴 장소가 여의치 않아 생아구로 요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서울의 아구찜은 전분을 사용하여 걸쭉하고 미더덕과 다른 해산물을 섞고 마지막에 볶음밥으로 마무리한다는 점에서 마산과 차이가 있다.
양념은 연하게 하는 편이고 생선은 생물을 사용하며 조리 시간을 길게 한다. 그 덕에 맛이 신선하고 깊어서 손길이 많이 가고 오랜 시간이 필요한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사람들과 자극적인 음식과 거리를 두는 웰빙족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덕분에 예전에는 어르신 손님들이 많았던 반면에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의 방문이 늘어나면서 아구찜을 소비하는 소비층이 다양해지고 있다.
대표 메뉴는 아구찜, 아구탕, 해물탕이다. 주 요리를 먹고 난 뒤 김과 날치알을 함께 비벼 먹는 볶음밥 또한 일품이다. 옛날집 낙원아구찜은 서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아구찜 가게이자 서울 사람들의 입맛에 맞추어진 서울식 아구찜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