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등학교 아펜젤러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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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강동구
개요
- 대상
- 배재고등학교 아펜젤러 기념관
- 인증번호
- 2018-007
- 주소
- 강동구 고덕로 227
- 선정연도
- 2018년
- 건립용도
- -
- 건립시기
- 1923년
- 이력사항
-
- 1885년 08월 03일 미국 선교사인 아펜젤러 목사가 배재학당 설립
- 1886년 06월 08일 고종 황제가 배재학당 설립을 재가하고 ‘배재학당(培材學堂)’이라는 학교명 하사
- 1923년 03월 아펜젤러기념관 준공
- 1984년 02월 28일 강동구 고덕동으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름 자연사박물관으로 사용
- 2020년 아펜젤러기념관으로 재개관
- 2023년 02월 2층 전시공간, 학습관 등으로 3층은 전시실로 리모델링
- 보존필요성
-
설명
사진
주변현황
- 대중교통
(버스) -
- 명일동신동아아파트정거장
- 도보시간: 2분 ~ 4분
- 대중교통
(지하철) -
- 고덕역 5번출구
- 도보시간: 3분 ~ 5분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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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목록
분류 | 명칭 | 저작권자 | 출처 | 상세보기 |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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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4월 5일 인천항에 상륙한 아펜젤러 목사는 한국의 정세가 불안정하자 4월 13일 일본으로 돌아가서 한국어를 공부하다가 6월 21일 다시 인천항에 도착한다. 아펜젤러가 자신보다 한 달 먼저 도착하여 병원을 운영하던 스크랜튼 의사의 집 방 2칸을 빌려 교실로 만들고 이겸라(李謙羅)와 고영필(高永弼) 두 사람에게 영어수업을 하면서 배재학당이 시작되었다. 1886년에 학생이 16명으로 늘어나자 지금의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민가 몇 채를 사서 교실로 개축하여 사용하였다. 1886년 6월 8일 고종이 학교 설립의 소식을 듣고 ‘배재학당(培材學堂)’이라는 교명을 하사하였다.
아펜젤러기념관은 설립자인 아펜젤러를 기리기 위해 1923년에 건립되었다. 아펜젤러 선교사는 1902년 6월 11일 성서번역위원회에 참석 차 목포로 가던 중 어청도 인근에서 선박 충돌 사고로 파손된 배 안으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들어갔다 순직하게 된다.
1970년대 정부는 ‘강북 억제, 강남 개발’을 추진하면서 이른바 서울 4대문 안에 몰려 있던 명문 고등학교의 강남 이전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배재고등학교도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으로 이전하게 된다. 이때 아펜젤러기념관도 옮기게 되었는데, 당시 건축 기술의 한계로 건물들이 훼손될 우려가 적지 않았으나 다행히 예전 모습 그대로 이축하게 된다. 아펜젤러기념관은 배재 자연사박물관으로 사용되었으며, 2019년 9월 아펜젤러기념관으로 재개관하고자 준비하였다. 2020년 배재중고등학교 박물관(아펜젤러 기념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아펜젤러 기념관은 2020년 9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층은 전시공간, 관리실, 학습관, 체험관으로 3층은 전시실로 리모델링하였다
배재고등학교 아펜젤러기념관은 근현대 유산을 보존하였을 뿐만 아니라 당시 정부 주도의 강남 개발로 강북의 명문학교가 강남으로 이전 추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건물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