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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화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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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1 조회5709 소재지 중구
명동화교거리 전경(1)
개요
대상
명동 화교거리
인증번호
2017-013
주소
중구 명동2길 일대
선정연도
2017년
이력사항
  • 1949년 청나라 공관에 대만대사관이 세워짐
  • 1882년 청나라 군대를 따라온 상인들이 명동주변에 포목점과 청요리집 등을 개업
  • 1886년 청나라 원세계가 청나라 공관 건립
  • 1992년 한·중 수교 회복에 따라 대만대사관 대신 중국대사관이 세워짐
  • 2002년 중국대사관이 종로구 효자동으로 이전
  • 2013년 중국대사관이 명동 화교거리로 돌아옴
보존필요성
  • 1882년 일어난 임오군란을 계기로 청나라 상인들이 들어와 포목점과 음식점을 개업하며 형성되었으며, 도심 속 화교(華僑)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
설명
명동 화교거리는 중국 대사관을 중심으로 중국요리점, 중국인 소학교 등 중국인과 중국 문화가 약 100년 넘게 터를 잡고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 말 청나라 총영사관과 그 뒤를 이어 대만 대사관이 40여 년 동안 터를 잡았던 곳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화교거리이다.

명동 화교거리는 1882년에 일어난 ‘임오군란(壬午軍亂)’을 계기로 청나라 군대와 함께 조선에 들어온 상인들이 이곳에 포목점과 ‘청(淸)요리집’을 열면서 형성되었다. 그 후 화교들은 주로 회현역 근처와 남대문시장 근처 및 서울시청 앞에도 거주하였으나, 1970년대 서울시의 재개발정책 및 외국인 규제로 인해 이민을 가거나 대만으로 돌아가게 되어 그 규모는 점점 축소되었다.

1992년 한·중 수교가 이루어지면서 대만 대사관 건물과 부지는 중국으로 넘어가 중국대사관이 자리하게 되었다. 원래 대사관 자리는 위안스카이(袁世凱, 1859~1916)가 거주했던 곳으로, 그 앞길은 ‘관전가(官前街)’란 이름이 붙여져 번화가를 상징하였다. 그러나 2002년 중국대사관이 종로구 효자동으로 이전함으로써 화교거리의 상권은 거의 붕괴되었고, 한성화교중학교도 서대문구 연희동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2013년 중국대사관은 지상 24층 국내 최대 규모의 새로운 공관으로 탈바꿈하여 명동으로 돌아왔다.

명동 화교거리는 현재 서울 중앙우체국 옆 골목 옆에 한국한성화교소학교가 1909년부터 자리를 잡고 있으며, 일부 수입서적상, 중국요리 전문점, 중국 상품 전문점, 환전소 등이 남아있다. 특히 한성화교협회는 중정도서관 빌딩 4~5층에 위치하며, 화교들의 증명서류의 발급 및 처리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원래 명동 화교거리는 자연 발생적으로 생긴 거리로써 총괄적인 관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각 건물은 소유자에 의해 유지 및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명동 화교거리는 중국과의 깊은 역사가 새겨진 장소이면서 중국음식점과 한성화교소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도심 속 이국적인 화교문화를 느낄 수 있는 서울미래유산이다.
주변현황
대중교통
(버스)
  • 정류소명: 해운센터(롯데영플라자)(02
  • 141)
  • 버스번호: 162번, 173번, 201번 외 다수
  • 도보시간: 3분 ~ 5분
대중교통
(지하철)
  • 명동역(4호선)
  • 도보시간: 3분 ~ 5분
주차장
무
주차비용
-
주차대수
-
주차시간
-
위치
조사목록
조사목록 - 분류, 명칭, 저작권자, 출처, 상세보기, 참고자료로 구성
분류 명칭 저작권자 출처 상세보기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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