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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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중구

개요
- 대상
- 고려삼계탕
- 인증번호
- 2013-013
- 주소
- 중구 서소문로11길 1
- 선정연도
- 2013년
- 건립용도
- 근린생활시설
- 건립시기
- 1960년
- 이력사항
-
- 1960년 명동입구에 창업주 이상림씨가 개업
- 1976년 서소문 유원빌딩으로 이전하여 재운영
- 1978년 현 위치로 재이전하여 운영
- 2005년 세종로 직영점을 개업 창업주 이상림씨의 대를 이어 이상림씨의 아들 이준희씨가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음
- 보존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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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개업하여 같은 지역에서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삼계탕 전문 식당
설명
사진
주변현황
- 대중교통
(버스) -
- 정류소명: 서소문(02―133, 02―134)
- 버스번호: 101번, 172번, 472번 외 다수
- 도보시간: 3분 ~ 5분
- 대중교통
(지하철) -
- 시청역(1호선, 2호선)
- 도보시간: 4분 ~ 7분
- 위치
-
조사목록
분류 | 명칭 | 저작권자 | 출처 | 상세보기 |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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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삼계탕은 살이 충분히 오른 장닭의 내장을 제거하고 그 속에 국내산 수삼과 찹쌀, 홍밤, 대추, 생률 등을 넣어서 해동피를 넣은 물과 함께 끓여낸다. 고기 살이 부서지지 않고 지방이 적으면서도 담백한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때문인지 개업 초기부터 중국인이나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식 체험코스로 즐겨 찾았다.
다양한 고객층과 외국인이 방문해 주고 있으며 하이서울에서는 맛집으로 선정하고 구청에서는 모범음식점으로 선정한, 서울을 대표하는 식당 중 한 곳이다. 서소문에 이색적으로 한옥 한 채가 건물 옥상에 올라앉아 있어 고려삼계탕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1960년, 창업주는 명동 입구에서 고려삼계탕을 개업한 후 1976년, 서소문 유원빌딩으로 이전했다가 1978년, 현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1길 1 위치로 이전했으며 대를 이어 아들이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