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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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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7 조회7589 소재지 종로구
낙원떡집 전경
개요
대상
낙원떡집
인증번호
2013-043
주소
종로구 삼일대로 444-1
선정연도
2013년
건립용도
영업용
건립시기
1912년경
이력사항
  • 1912년경 낙원시장에서 창업주 고이뽀씨가 개업한 것으로 추정
  • 1968년 낙원동 238번지로 이전하여 창업주 고이뽀씨의 딸 김인동씨가 대를 이어 운영
  • 1980년 낙원동 10번지로 이전하여 2대 김인동씨의 딸 이광순씨가 대를 이어 운영
  • 2006년 인사동 분점 개업 3대 이광순씨가 아들 김승모씨와 함께 현재까지 운영
  • 2017년 서울시 '오래가게'로 지정
보존필요성
  • 1912년경 개업하여 같은 지역에서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떡집
설명
1912년경 낙원시장에서 개업하여 3대째 대를 이어 운영해 오고 있는 떡집이다.

1912년경 현 대표의 외할머니인 고이뽀 씨는 창덕궁에 있던 상궁에게 떡 기술을 배워 낙원시장에서 떡을 팔기 시작했다. 당시 낙원시장은 서울에서 큰 상권이었으며 낙원시장에는 유명한 떡집이 많이 모여 있었다.

1968년 창업주의 딸인 2대 운영주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44-1(낙원동 238)로 이전하며 대를 이었다. 1977년경 2대 운영주의 딸이 어머니 일을 돕기 시작했고 1980년부터 현재까지 3대 운영주가 운영하고 있다. 2006년에는 인사동 분점을 개업하여 3대 운영주의 아들이 운영하고 있다. 고객의 60% 정도가 단골손님이며 젊은층과 외국인들이 방문도 늘고 있다. 현대판 궁중떡집처럼 1948년경부터 대통령 취임식, 생신 등의 행사시에 떡을 만들어 청와대에 납품해 오고 있다.

창업 초 떡 종류는 약식, 인절미, 절편 등 20여 가지였으나 현재는 60종 이상의 다양한 종류의 떡이 만들어지고 있다. 대표 제품은 2003년경 생쑥을 넣어 개발한 쑥인절미이다. 1986년경까지는 절구로 떡반죽을 했으나 현재는 기계를 이용하고 있다.

현재 낙원동 1번지에 있는 공장에서 모든 떡을 직접 제조하고 낙원동 10번지에서 판매하고 있다.
주변현황
대중교통
(버스)
  • 정류소명: 종로3가 (01―767)
  • 버스번호: 101번, 103번, 143번 외 다수
  • 도보시간: 3분 ~ 5분
대중교통
(지하철)
  • 종로3가역 (1호선, 3호선, 5호선)
  • 도보시간: 1분 ~ 2분
주차장
주차비용
-
주차대수
-
주차시간
-
위치
조사목록
조사목록 - 분류, 명칭, 저작권자, 출처, 상세보기, 참고자료로 구성
분류 명칭 저작권자 출처 상세보기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