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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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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7 조회6425 소재지 종로구
동양서림 전경
개요
대상
동양서림
인증번호
2013-078
주소
종로구 창경궁로 271-1
선정연도
2013년
건립용도
영업용
건립시기
1953년
이력사항
  • 1953년 현 위치에 창업주 이순경씨가 개업
  • 1980년 최주보씨가 인수
  • 2000년 최주보씨의 딸 최소영씨로 사업자 변경이 이루어져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음
보존필요성
  • 1953년 개업하여 계속 운영되고 있는 서점
  • 같은 장소에서 60년 동안 운영된 서점으로 혜화동 일대의 시대적 모습을 보여주는 장소
설명
1953년 혜화동 현재 자리에서 개업하여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는 서점이다.

1953년 9월 1일, 역사학자 이병도 박사의 맏딸이자 장욱진(1918~1990) 화백의 부인인 이순경 씨가 현 위치에서 동양서림을 개업했다. 개업 당시 서점은 6평 크기에 불과했으나 이후 40평이 못 되는 토지를 공동구입하여 1964년에 지상 4층 건물을 준공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71-1에 위치하며 현재 이 건물의 1층, 30여 평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1968년에는 창업주였던 이순경 씨가 책방경영자로서 최초로 출판유공자표창을 받았다. 당시 규모에 비해 종업원이 많고 또한 종업원들을 모두 대학, 고교 등에 재학시켜 공부시키기로 유명했다.

경북 문경에서 상경해서 문을 열던 해에 동양서림 점원으로 취직한 최주보 씨가 1980년에 동양서림을 인수하여 2대 대표가 되었다. 2000년에는 2대 대표의 딸이 사업자가 되어 함께 운영하다가 2007년부터 현재까지 3대 대표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고객은 카드 회원제로 관리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은 단골손님들과 서점에 대한 추억으로 찾아오는 고객들이다. 단골손님 중에는 황금찬 시인과 이생진 시인 등도 있다.
주변현황
대중교통
(버스)
  • 정류소명: 혜화동로터리 (01―005, 01―226)
  • 버스번호: 100번, 102번 301번 외 다수
  • 도보시간: 2분 ~ 5분
대중교통
(지하철)
  • 혜화역 (4호선)
  • 도보시간: 3분 ~ 4분
주차장
주차비용
-
주차대수
-
주차시간
-
위치
조사목록
조사목록 - 분류, 명칭, 저작권자, 출처, 상세보기, 참고자료로 구성
분류 명칭 저작권자 출처 상세보기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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