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民提名 官方認證 首爾未來遺? 記錄生活痕迹
시민이 추천하고 서울시가 인증한 서울미래유산, 삶의 흔적을 기록하다
【明報專訊】城市變化甚快,每一處都是記憶之爭。不知不覺舊街小巷變了樣,老店閘門貼上最後營業日公告,從此?肩而坐的景象只長存於回憶。香港以歷史建築評級、非物質文化遺??單等措施保育文化遺?,然而許多承載集體回憶的空間?未被納入,結業??時讓人?噓。同樣經歷急速的城市重建,韓國首爾嘗試以下一代的視角,論證保育舊物的必要。「未來遺?」由首爾市民提名,記錄當今世代的生活痕迹。計劃官網簡介寫道:「今天,我們?100年後準備寶藏。」
【韓流內望系列三】
韓國設有文化遺?保護法例,然而首爾市政府發現,一些設施或建築雖然不是法定文化遺?,其文化價???得傳予後代。因此從2013年起,首爾開展一項保育計劃,將這些地方、作品列作「未來遺?」。首爾第一副市長金?漢(音譯;Kim Sang Han)受訪時指出,計劃目的是讓下一代知道人們曾經如何生活。
須具40年或以上歷史
一般來說,「未來遺?」須達40年或以上歷史,可以是開創先河的零?業界,也可以是具象徵意義或藝術價?的建築等。截至今年1月,整個首爾共有499項未來遺?。敦義門博物館村設長期展示廳,精選部分「未來遺?」作介紹。其中一個??擺放3張唱片,旁邊還有點唱機。非物質文化如歌曲也可成?「未來遺?」,不過經典金曲在整個韓國廣泛流傳,?何納入首爾的文化?單?
原文網址:https://news.mingpao.com/pns/%e5%89%af%e5%88%8a/article/20240607/s00005/171769357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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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보뉴스] 도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모든 곳이 기억하기 위해서는 전쟁이다. 어느덧 옛 거리와 골목이 변해버린 옛 가게 문에는 영업 마지막 날의 광고가 붙어 있다. 그때부터 나란히 앉았던 풍경은 추억으로만 남게 된다. 홍콩은 역사 건물 등급, 무형문화유산 목록 등을 통해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있지만, 집단적 추억을 담고 있는 공간이 많이 포함되지 않아 철거되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반면하여 마찬가지로 급격한 도시 재건축이 진행되는 한국의 서울에서는 다음 세대의 관점에서 오래된 물건을 보존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미래유산'은 서울시민의 추천으로 현세대의 삶의 흔적을 기록한다. 미래유산 홈페이지 소개에는 "오늘 우리는 100년 후의 보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적혀 있다.
[한류 인사이더 시리즈 3]
한국에는 문화유산 보호에 관한 법률이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일부 시설이나 건물이 법정문화재는 아니지만 그 문화적 가치는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2013년부터 이들 장소와 작품을 '미래유산'으로 등재하는 보존계획을 내놨다. 김상한 서울시 제1부시장은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다음 세대에게 알리는 것이 이 계획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미래유산'이란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어야 하며, 소매업일 수도 있고, 상징적 의미나 예술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일 수도 있다. 올해 1월 기준 서울 전역의 미래유산은 499곳이다. 돈의문박물관마을에는 엄선된 '미래유산'을 소개하는 전시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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