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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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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조회 작성일2023.12.20 14:30:22
1950년에 민족예술의 발전을 위해 국가에서 설립한 국립극장
초기에는 부민관(府民館, 현 서울시의회 의사당)건물을 국립극장으로 확정하였지만, 6.25전쟁이 발발하였다.
이후 1953년 대구의 문화극장이 국립극장으로 지정되었다가, 1957년 명동의 시공관(市公館, 현 명동예술극장)이 국립극장으로 지정 되었다.
이에 따라 1962년 명동 국립극장 개관식을 가지고 예술 극장으로써 면모를 갖추었다.
1967년에 건축가 이희태가 새로 설계를 맡고 1973년 착공하여 현재의 국립극장이 완공되었다.
2017년에는 해오름극장무대가 개보수 되어 2021년 공식 재개관을 하였다.
국립극장 대한민국 공연예술발전의 중심이 되는 극장으로, 문화복지를 구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개요
구분
문화/체육 , 복지/의료
지역
중구
분야
문화예술
시기
202310
출처
2023 서울미래유산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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