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유산

1964년 종로 청진동, 개발전부터 피맛골에서 영업해온 중식당, 신승관입니다. 현재까지 3대째 가업을 이어서 중식당을 영업중입니다. 1대 신승관을 운영하신 장학맹(할아버지) 2대 신승관을 운영하신 장경문(아버지) 3대 현재신승관을 운영하는 장수영. 대만화교로 한국에서 3대째 가업을 이어, 정통중화요리로 손님들의 방문에 보답하고있습니다. 2대차 신승관을 운영하신 장경문(아버님)은 청진동 재개발 당시 신승관의 모습을 보존하고시고자, 모든조리기구와 가구등등을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하셨습니다. 3대째 이어 신승관을 운영하게된 계기에는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믿었던 직원에게 가게운영을 맏기며 2년만에 가게를 접게되는 상황까지 갔었지만, 온가족이 다시 합심하여 가게운영에 모든 힘들쏟아부어 3년후 신승관이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외에도 임대인의 갑질로 두차례 매장이전을하며 현재 청진동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신승관은 종각역 1번출구 그랑서울앞의 유물전시 안내문에도 사진이 나와있을정도로 종로청진동에서 손꼽히는 전통있는 식당입니다. 신승관이 서울의 가치있는 장소 중 한곳으로 포함될 충분한가치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승관 중식당을 미래유산으로 알려, 앞으로도 4대, 5대까지 가업을 이어 100년 전통 중화요리집으로 유지되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치박물관(뮤지엄김치간)을 서울 미래의 유산으로 제안합니다! 1987년부터 지금까지 한국대표 김치를 알고 체험하게 하는 김치박물관(뮤지엄김치간)이 종로에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식품박물관으로 서울에서 계속 운영하면서 2015년부터 종로구 전통문화의 거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김치와 김장문화를 흥미로운 전시와 김치만들기 체험으로 널리 알리고 있고, 특히 코로나 이후 더 많은 외국인들이 찾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 음식을 알리고 있는데 여러가지로 기여하고 있는 김치박물관은 정부의 지원 없이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종로구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김장 기부행사도 진행하면서 '자원봉사자의 날' 구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어린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도 운영하고 있는 서울 유일의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은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경험을 하게 해주고, 한국 대표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김치박물관, 서울 미래유산으로 추천해주세요.

1939년 개업하여 4대째 대한민국 대표 곰탕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하동관을 추천합니다.

종로3가에 오직 냉동 삼겹살 단일 메뉴만을 파는 한도 삼겹살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최근 들어 차돌박이 메뉴도 추가가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76년도에 공식적으로 개업을 했고, 제가 알고 있는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삼겹살 집입니다. 2024년도 기준 개업한지 48년된 음식점입니다. 이미 많은 유튜브에도 소개가 됐고, 종로구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냉동 삼겹살로 가장 유명한 집입니다. 아래는 음식점 사진 입니다. nbsp;

오랜 전통을 가진 이남장 설렁탕을 추천합니다 현재 3대를 이어서 가업형태로 전승하고 있으며 1974년 부터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의 대표음식이라 할수 있는 설렁탕을 을지로 노포(노가리골목, 인쇄소골목)에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매장에 가보면 서울시 및 서울대 에 많은 기부와 장학금 수여를 하였고 이를 과거 삼성생명에서 주목하고 자체 브랜드 광고에도 사용할 만큼 사회에 많은 기여도 하였습니다.nbsp;

1. 대상 :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 동상 2. 입지 및 주변 환경 : 서울 종로구 동숭동1-124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독립 운동가 김상옥 의사의 생가 터와 일 대 천 서울항일시가전을 벌인 격전지이며 자결한 순국 장소와 인접해 있다. 3. 신화처럼 살다간 김상옥 의사 ○ 드라마 각시탈, 영화 암살의 히어로 피스톨, 영화밀정의 종로 경찰서를 폭파한 김장옥(박휘순)으로 1대1000으로 일제 군경과 세시간반이나 홀로 총격전을 벌이고 자결로 순국 한다. 영화속 김장옥은 동대문 홍길동, 경성피스톨이라 불리며 일본군경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 주인공 김상옥(1889.~1923) 의사이다. ○ 김상옥 의사는 -김상옥은 가난한 어린 노동자로 일하며 18세에는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한 동흥야학(東興夜學) 설립하고, 23세에 영덕철물점 개업하여 청년사업가로 성공한다. - 1919년 3.1운동 때 일본기마병에 쫒기는 여학생을 구하며 조국 독립에 투신하게 된다. 혁신단을 중심으로 암살단을 조직하고, 1920년 8월 24일 미국 의원단 내한에 맞추어 대대적인 일제 고관 처단, 기관 파괴 거사를 추진하다 당일 오전 예비검속으로 탄로나 실패하고 만주로 망명 한다. - 김원봉 등과 의열단 재조직에 관여하고, 상해 임정요인 김구, 이시영, 조소앙, 조완구, 신익희 등과 임시정부 독립자금(軍資金) 모금을 계획, 국내로 잠입하여 자금을 모금 한다. - 1923년 종로경찰서를 폭파하고 1월 22일 효제동 생가(72번지) 옆 이혜수 동지댁(73번지)에 은신, 동상 치료 중 적(敵) 군경 1,000여명이 삼엄한 경계 속 4중 포위하자 2정의 권총을 양손에 쥐고, 생가 주변 다섯 집(효제동 72, 73, 74, 75, 76-2번지)을 넘나들며 3시간 여 혈전 끝에 적 16 여명 이상 처단, 마지막 남은 1탄으로 34세에 자결 순국 한다. ○ 뛰어나고 치열했던 김상옥 의사의 삶 김상옥 의사는 투쟁의 다면성, 공세성, 살신성인의 희생적 측면 등에서 독립투쟁사 전체에서 특별하다. 야학설립, 산업 활동과 일화배척운동을 통한 민족경제운동, 광복단 활동, 3.1운동, 미의원단 방한계기 일대 거사계획, 혁신공보 발행, 암살단을 통한 총독 이하 수뇌부와 일제기관 폭파기도, 종로경찰서폭파, 홀로 천명의 일본 군경과 총격전을 벌인 사례는 일제 치하 전무후무한 사건이고, 서울 시가전투를 벌인 것도 김상옥 의사가 유일하다. 서울시가전 끝에 장렬한 죽음은 누구도 따를 수 없는 뛰어나고 치열한 활약 희생을 보여 주었다. 4. 김상옥 의사 동상에 대한 궁금한 이야기 질문 : 동상에 김상옥 의사는 왜 뒷짐을 지고 있나요? 답변 : 김상옥 의사는 조선 총독부를 파괴, 사이토 총독을 사살 그리고 종로경찰서를 폭파 하려고 상해를 출발하며 사진을 찍을 때 동지 왜 뒷짐을 지고 사진을 찍소?라고 묻자 나라를 빼앗기고 아무 것도 못하고 있는 두 손이 부끄럽네. 라고 답하셨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2022년 3월 15일 KBS2 옥탑방문제아들 169회에서 문제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질문 : 동상은 언제 만들어 졌나요? 답변 : 1997년 (사)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 에서 국민성금으로 1억여 원을 모금하여 동상을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종로 구청에 기부 체납하여 현재 관리는 종로구청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질문 : 어떻게 마로니에 공원에 세워지게 되었나요? 답변 : 마로니에 공원은 김상옥 의사의 1)생가 터로 일 대 천 서울항일시가전을 벌인 격전지와 자결한 순국 장소와 인접 2)김상옥 의사가 수학한 서울효제초등학교, 동대문 근처에 3)영덕철물점, 일경 몰래 태극기를 달아 놓았다는 4)쌍소나무가 있던 동대문성곽, 5)김상옥로 명명한 길도 인접해 있습니다. 질문 : 김상옥 의사의 동상이 일제의 만행에 굴하지 않고, 독립에 투신 한 김상옥 의사의 위대한 업적과 의미를 심어주는 교육의 장소로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답변 : 접근성이 좋은 위치인 있어 국민들의 역사 탐방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26일 종로구에서 주관하는 종로의 이야기꾼 전기수에서 대학로의 근대 역사를 만나다.주제에 김상옥 의사 동상이 포함되어 있고, 많은 연구기관과 단체 그리고 국민들의 역사탐방 주제로 활용 되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18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김상옥 의사편 방송 이후 김상옥 의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았습니다. 2023년은 김상옥 의사 순국 100주년이 되는 해로 일제강점기 암울했던 시기에 조국독립에 대한 희망을 준 김상옥 의사를 많이 기억해주길 바랍니다. 5. 이 제안서로 인하여 서울미래유산에 관심이 많은 시민 분들이 김상옥 의사를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김상옥 의사 동상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2021년 11월 18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김상옥 의사편 요약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83) [꼬꼬무 5회 요약] 일제의 끔찍한 만행에 폭탄을 던진 남자, 독립운동가 '김상옥'을 기억하시나요?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 YouTube

안녕하세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만나당을 추천합니다. 황문철 장인이 1963년부터 궁중병과를 만들기 시작했고 1991년도에 만나당을 개업해 현재 모든 생물로 만드는 상차림/고임상/은 현존하는 가게에서는 유일무이하며 궁중병과인 한과/떡을 가업승계에 2대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정부에서 인정하는 백년가게, 서울시 오래가게에 선정되었고 특히 나라에서 서울시에서 전통병과를 우리문화유산으로 지켜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플라스틱이 아닌 생물 상차림은 정말 하는 곳이 없기에 그 기술을 지켜주고 보존해야하은 우리 미래유산입니다.

종로 5가 에 외국인들이 즐겨 찿는 닭한마리 골목이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닭한마리를 먹으러 이 골목을 찿는 사람들보다 쌍화궁 이라는 한옥카페에서 k한방차를 체험하기 위해 이 골목을 찿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골목입구에 있는 종로강남한의원 식품사업부더쌍화에서 운영하고있는 이 한방카페는 한옥건물에 황제전. 황후전.공주방.경빈방. 궁녀방. 내시방.숙빈방.황태자방등...9개방과 영빈관이라는 홀을 마련하여...손님들 취향에 맞게 골라 들어가 특허받은 한방차를 체험할수 있게 만들어 놓아.. 외국인들에게 sns를 통해 한국에 가면 꼭 들려야할 코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하네요... 한방차도 한국인 입맛에 맞게 개발한 것과 외국인 입맛에 맞게 민트향한방차를 k쌍화라 이름 지어 외국인들이 다시 찿는 명소가 되고 있는 듯합니다.... 한국의 한방차 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이 더쌍화의 쌍화궁 이야말로 미래유산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되네요.

우연히 알게된 고 차운기 건축가의 건축물 고칠재와 12주 가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어 관리보존 되었으면 합니다. 젊은 나이에 작고하신 차운기 건축가는 한국의 가우디라는 별칭도 가지고 계셨다고 하는데요. 이대로 망가져 없어지게 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건축물 같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