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바닥글 바로가기
모바일 메뉴

서울미래유산서울미래유산

I.SEOUL.U
전체메뉴닫기

주메뉴

 
 

동영상

을지로조명거리
추천수0 조회수395 작성일2018.10.10
자막
면담자 : 이 인터뷰는 서울시 문화정책과 주관의 서울시 미래유산 심층영상 기록제작을 위한 것입니다. 오늘은 이천 십 칠(2017)년 유(6)월 (29)일 목요일이며, 을지로 조명거리 썬조명에서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구술자는 이범용 선생님이시고 면담자는 권용찬입니다. 이 영상은 서울미래유산 기록으로 남게 되고, 일부는 서울시민에게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술자 : 네. 아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면담자 : 네 바쁘신데 시간 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술자 : 아 예 예. 면담자 : 그 조명거리에 들어와서 이제 좀 궁금한 것들을 먼저 여쭤보고 싶은데요. 구술자 : 네 네. 면담자 : 우선 을지로 조명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밀집되어 조성이 됐는지 그런 역사를 아시는 부분이 있으면 설명 부탁드릴게요. 구술자 : 을지로 청계천에서 본래는 조명이 많았었는데 청계천에서 을지로로 이사한 동기는 을지로에 건축자재들이 자꾸 생기고 그러다보니까 을지로는 앞으로도 새로운 손님들이 많이 올 것 같아요. 그러니까 청계천에 계신 분들이 재개발로 인해서 이쪽으로 이사도 오시고 또 자기가 직장 생활하다 독립하신 분들이 새로운 자리를 터를 을지로에 많이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그래가지고 이게 팔십(80)년 후반부터 시작해가지고 이천(2000)년 초에 절정을 이뤄가지고 지금은 이렇게 많이 생겼는데 청계천 을지로의 조명 매장은 일반조명매장은 한 백(100)군데 정도 되고 특수조명 경관조명 취급하는 업체들이 한 백(100)여 군데 그다음에 이 근처 조명 제조하시는 분들이 한 백 오십(150)군데. 그래가지고 한 약 삼백 오십(350)업체들이 조명을 위해서 을지로 거리에서 지금 일하고 있습니다. 면담자 : 아 삼백 오십(350)군데면 굉장히 많은 점포수고, 일하시는 분들까지 하면 뭐 사람으로 하면 꽤 큰 조직이겠네요? 구술자 : 이게 그렇죠. 면담자 : 아 네. 그러면 사장님께서도 청계천에 애초에 계시다가 을지로로 자리를 옮기시게 된 이런 케이스(case)인가요? 구술자 : 저는 청계천에서 직장생활을 한 십오(15)년 하고 그다음에 제가 천 구백 구십 오(1995)년도 을지로 이쪽으로 와서 독립을 했습니다. 면담자 : 직장생활을 하셨다는 게 조명관련? 구술자 : 그렇죠. 조명 직장생활을 한 십 오(15)년 하고. 왜냐하면 경험이 있어야지 이것도 조명을 판매하고 그러는 거니까. 면담자 : 그러면 조명 관련 일을 하시게 된 계기는? 구술자 : 네. 면담자 : 뭐 그렇게 젊은 시절에 조명에 관심이 있었다든가 혹은 관련된 가업을 이어받았다든가. 구술자 : 아 그런 건 없고요. 제가 이제 유한공업고등학교 전기과를 나왔는데, 마침 저희 사촌형님께서 이런 일을 한번 해보겠지 않겠냐. 배워보라 해가지고 동기가 그래서 조명 일을 하게 된 동기입니다. 면담자 : 네. 그 이 썬조명이 저희가 조사를 해보니까 삼십(30)년 이상 가게가 운영된 걸로 알고 있는데, 사장님 이전의 사장님은 이렇게 해가지고 썬조명 조명 이 가게에 대한 역사나 이런 거는 어떻게 될까요? 구술자 : 천 구백 구십 오(1995)년도에 처음부터 시작했으니까, 그전에는 다른 분이 조명을 이 자리에서 했었는데 제가 인수를 한 거죠. 그래 가지고 상호를 썬조명으로 바꿔 가지고 이십(20) 한 이, 삼(2, 3)년 된 거죠 그렇게 따지면. 면담자 : 그렇죠. 사장님께서 하신 게. 구술자 : 예. 그렇죠. 면담자 : 앞전에 이제. 구술자 : 다른 분이 이제 또 이 자리에서 조명을 했었죠. 면담자 : 같은 자리에서? 구술자 : 그렇죠. 예 예. 면담자 : 사장님이 운영하신 것만 해도 이십(20)여 년이 넘고. 구술자 : 예. 면담자 : 앞전까지 하면 삼십(30)년이 넘는데. 구술자 : 넘는 자리죠. 이 자리가. 면담자 : 같은 자리에서 그렇게 삼십(30)년 동안 같은 업종의 품목? 뭐 이런 것들을 쭉 유지하게 된 비결이라든가 뭐 이런 특별한 목표나 이런 게 있으셨나요? 구술자 : 비결은 제가 이제 고객관리를 저희한테 조명을 사 가시는 분들한테는 고객관리를 제가 좀 잘해드렸죠. 에이에스(A/S)라든가 그다음에 물건을 십만(100,000)원어치 사갔는데 다음에 추가로 뭐 이만(20,000)원어치 뭐 물건이 주문이 왔다, 그러면 저희가 택배비나 이런 거 다 무료로 해드리고 그 다음에 우리 거래처에서 오백만(5000,000)원어치 물건이 나가는 데 한 이만(20,000)원어치 물건이 필요해서 다시 추가주문이 오면 식비나 용달비가 몇 만 원 들어가는데, 그것도 제가 부담을 하면서 고객관리를 철저히 했죠. 면담자 : 조명 이런 일도 단골 뭐 이런 비중들이 꽤 있는? 구술자 : 그렇죠. 조명은 어느 분들이 사가냐 하면 주로 집을 짓는 주택업자 하시는 분하고, 인테리어 전기공사 이런 업자 분들이 거의 사 가시는 거고, 여기 을지로는 소매하시는 분들은 조금 대로변에 조금 있지만 거의 업자상대이기 때문에 여기가 다 도매로 물건 파는 동네니까. 가격이 저렴하고 믿을만한 물건들이니까, 인터넷에서는 가끔 저가물건도 있지만 그분들은 땡처리 물건이 좀 있어요. 나중에 에이에스(A/S) 같은 거안되지만. 저희한테 사가면 충분하게 일(1)년 내에는 거의 새 제품으로 교환도 해드리고 몇 년 동안 관리를 다 해 드리니까 믿음을 갖고 살 수 있는 게 을지로 조명거리입니다. 면담자 : 소매도 하시긴 하시죠? 구술자 : 아 하죠. 예 예. 면담자 : 보니까 이제 요즘에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주부라든지. 구술자 : 예 예. 면담자 : 젊은 층 요즘에 해서 조명이나 이런 것들에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혹시 이런데 와서 소매로도 한두 개씩 자기가 마음에 드는 것들 구매를 할 수 있을까? 구술자 : 그럼요 살 수 있고, 앞으로도 저희 을지로조명거리는 서울시하고 중구청하고 서울 디자인재단에서 많이 투자를 하고 있어요. 지금현재 저희가 ‘을지로, 라이트웨이(light way)’라고 이천 십 오(2015)년 일(1)회는 청계천에서 했고, 제 이(2)회는 디디피(D.D.P)동대문에서 했고, 올해는 디디피(D.D.P)에서 이천 십칠(2017)년 십일(11)월 일(1)일부터 오(5)일까지 한 오(5)일간 할 예정입니다. 지금. 그리고 저희가 로고(logo)하고 브랜드(brand)를 서울시 자금으로 저희가 지원받아 가지고 조명협동조합에서 로고(logo)와 브랜드를 만들어 가지고 운영하고 있어요. 같이 공동 제품도 만들고 지금 좋은 것 같아요. 저희가 서울시 자금 한 칠천만(70,000,000)원을 지원 받아가지고 지금 이렇게 '올룩스'(ALLUX)라는 브랜드와 이런 로고(logo)를 지금 서울시 자금으로 이걸 만들었어요. 그래 가지고 서울시에서도 저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려고 지금 저희가 이게 뭐냐 하면 저희가 을지로 조명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작가하고 유명하신 분들 다 작가들하고 일대일로 멘토(mentor)를 해서 제품개발을 해요 디자인(design)을. 그러니까 을지로도 앞으로도 유럽처럼 세계적인 조명 전시회 제품보다 못하지만 그 정도로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저희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지금요. 이게 지금 저희가 디디피(D.D.P)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저희하고 지금 이 제품을 만들어갖고 십일(11)월에 전시할 예정이에요. 라이트웨이(light way)에 이천 십칠(2017)년. 면담자 : 그러면 디자이너(designer) 한분하고, 이제 제작을 하시거나 하시는 분들하고 이렇게. 구술자 : 예 예. 일대일. 그렇죠. 면담자 : 그러면 이렇게 개발된 예를 들어서 제품이라든가 혹은 뭐 이런 것들이 나중에 시민들에게 판매도? 구술자 : 그렇죠. 판매하려고 저희가 좋은 제품, 보기 좋은 제품, 예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이분들하고 공동으로 같이 물건 제작하려고 해요. 지금 같이. 면담자 : 그러면 그렇게 제품을 판매해서 얻는 수익금의 일부는 뭐 서울시하고 같이 나누는? 구술자 : 아니요. 이거는 이제 뭐 디자이너(designer)한테 일부 드리고 디자이너(designer)들을 드려야지 이분들도 계속 제품 개발하는데 협조가 되시는 거죠. 지금 저희가 이제 이 물건을 생산한 일부를 디자이너(designer)한테 로열티(royalty)를 드려야지 또. 그리고 요새는 중국제 제품이 많으니까 저희도 우리나라의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시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어요. 지금요. 면담자 : 말씀 중에 이제 언급을 해주셔가지고 같이 여쭤보려 하는 게. 한국조명유통협동조합 그런 게 있더라고요. 혹시 사장님께서도 그 협동조합의 당연히 회원이실 테고, 혹시 직책을 맡고 계시거나 그러진 않나요? 구술자 : 제가 이제. 이 협동조합 변천사가 있어요. 이천 삼(2003)년도에 이천 이(2002)년도에 사단법인 한국조명유통협회를 만들었어요. 제가 거기서 서울지부 회장도 역임을 했고 사무총장 그런 일을 역임한 다음에 저희가 협동조합으로 이제 이천 십오(2015)년도에 협동조합으로 이게 바뀌었어요. 면담자 : 사단법인에서? 구술자 : 예. 협동조합으로. 왜냐하면 이렇게 공동으로 물건을 만들어가지고 공동으로 쓰고, 그러면 저희가 천(1,000)원에 살 물건을 칠 팔 백(7, 800)원에 구매를 해서 다시 천(1,000)원에 팔고 소비자들에게도 싼 제품. 그리고 저희가 중국에서 이제 수입을 해오면 저희가 좋은 제품을 수입을 해 와가지고 시민들한테 질 좋은 제품을 보급하기 위해서 저희가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지고 공동 판매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신제품도 많이 개발하고 있어요, 지금요. 면담자 : 협동조합이라고 하면 조합원들이 그다음에 어느 정도의 출자를 해서 구술자 : 출자를 했죠. 면담자 : 하고, 수익이 남는 부분들은 출자를 한 조합원들이 나눠 갖는? 구술자 : 그렇죠. 예 예. 면담자 : 말씀하신 것처럼 중국에서 질 좋은 물건을 뭐 같이 수입을 해서 판매를 한 수익금을 같이 나누고. 구술자 : 예. 그다음에 여기서도 좋은 제품을 저희가 공동으로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그러려고 지금 협동조합을 만든 거죠. 면담자 : 협동조합에서 그러면 제품개발 제작 이런 것도 같이하시나요? 구술자 : 그렇죠. 같이 협동조합 회원은 을지로 말고도 서울, 부산, 대구, 대전에도 우리회원들이 있어요. 같이 공동으로 물건을 만들고 공동으로 판매하려고 지금 앞으로는 중국제품들이 너무 저가인데다 질 안 좋은 게 너무 많거든요. 일회용제품도 많은데 그런 제품은 저희가 안 쓰고 좋은 제품 만들려 저희 자체 내로 이렇게 협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면담자 : 예. 그 아까도 말씀 주셨는데, 그 ‘을지로, 라이트웨이(light way)’가 구술자 : 네 네. 면담자 : 이천 십 오(2015)년부터 이제 시작이 됐고 그것도 혹시 협동조합에서? 구술자 : 같이 저희랑. 서울시하고 그 다음에 처음에 중구청. 주관이 거의 중구청이고 중구청 최창식 구청장님께서 여기 을지로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세요. 조명산업을. 그분이 많이 저희한테 지원을 많이 해주고 계세요. 이 그래 가지고 서울디자인재단 그다음에 사단법인 한국조명디자이너(designer)협회 저희협동조합 이렇게 같이 공동으로 이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어요. 라이트웨이(light way)를. 면담자 : 이게 오래되진 않았지만 이 삼(2, 3)년 지나 왔잖아요? 행사를 하셨는데, 시민들의 반응이나 이제 준비하셨던 사장님들 내부에서의 평가나 이런 건 어땠어요? 구술자 : 시민들은 이런 언론매체에 홍보가 되어가지고 라이트웨이(light way)가 처음에 청계천에서 했을 때는 많은 분들이 찾아올 줄 알았지만 디디피(D.D.P)에서 할 때는 손님들이 많이 오셨어요. 그래 가지고 너무 짧다, 이런 말도 있어 가지고 전에는 삼(3)일 했었는데 디디피(D.D.P)에서 이번에는 한 오(5)일하려고 예정이에요 지금. 그리고 시에서도 저희 을지로 조명상인들을 위해서 지금 투자를 많이 하고 계시는데, 첫 번째로 경관조명. 을지로에 밤 되면 깜깜해 지니까 경관조명을 매장마다 작년에도 오 천만(5000,000)원을 투자를 해가지고 세(3)군데 업체가 전기세는 본인들이 부담하고 한 열두(12)시까지 불을 켜면 암흑의 거리를 좀 밝히려고. 올해도 한 일억(100,000,000)정도 투자를 해 가지고 한 여섯(6)군데 업체가 경관조명을 해 가지고 계속 을지로가 밤에도 환하게 조명하면 을지로라고 대한민국의 조명의 일(1)번지라고 할 정도로 중구청하고 저희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구술자 : 네. 면담자 : 중간에 전화 오면 받으셔도 됩니다. 구술자 : 네. 면담자 : 라이트웨이(light way)까지 설명을 해주셨는데, 아 하나. 아까 그 협동조합의 초기에는 사단법인형태에 있을 때는 서울시지부 회장도 하시고, 사무총장도 하셨다하셨잖아요. 지금은 협동조합에서 직책을 맡고 계시거나 하지는 않나요? 구술자 : 저요? 지금 뭐 직책은 지금 안 하지만 많은 뒤에서 힘을 실어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후배들도 앞으로 나와서 일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면담자 : 그 을지로 조명거리가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구술자 : 아. 면담자 : 혹시 그 미래유산으로 선정되는 과정에 대해서는 혹시 잘 아시는 부분이 혹시. 구술자 :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선정되었다는 거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지금. 면담자 : 아 그러시구나. 서울시에서 중요한 공간이라든가 혹은 거리, 혹은 인물, 혹운 뭐 건축물 이런 경우들을 미래유산으로 선정을 해서, 시민들에게 이제 뭐 홍보도하기도 하고. 사실은 미래유산으로 선정함과 동시에 그 공간이라든가 거리라든가 뭐 이런 건축물이라든가 하는 것들을 오랫동안 잘 유지보존하자. 후대에게 역사로 전승하자 이런 차원에서 미래유산으로 선정을 했는데, 사장님께서 과정을 잘 모른다고 하시니까 아마 그 과정은 저희가 아마 따로 조사를 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구술자 : 아 예. 그렇게 해 보세요. 면담자 : 조사를 해보니까 천 구백 육십(1960)년대 쯤에는 그 뭐라 그럴까. 조명상가가 을지로에만 있었던 걸로 이제. 구술자 : 천 구백 육십(1960)년대는 을지로 하고 청계천. 이 세운상가를 지으면서 그때 상가 주변에 조명 매장들이 많이 생겼어요. 세운상가가 생기면서 조명들도 그때부터 서서히 발전하기 시작했어요. 면담자 : 그때는 그러면 도매위주로? 구술자 : 그때는 조명을 사러 오신 분들은 지방에서는 서울로 와야 해요 그런데 그때는 오만(50,000)원도 없던 시절이니까, 전부 박카스 같은데다 만(10,000)원짜리 찾아 가지고 지폐가 만(10,000)원짜리 밖에 없으니까 이만큼 찾아가지고 오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면담자 : 현금다발을? 구술자 : 현금다발을. 그때는 외상거래 이런 건 없을 시절이니까 갖고 오셔가지고 계약금을 주고 싣고 가면 그것은 이제 잔금을 받아가지고 오던 그런 시절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박카스 병이나 이렇게 들고 다니시는 뭐 ‘아 저거는 이런 가게에 현금을 갖고와가지고 물건 사는 고객이구나.’ 그런 거 금방 다 눈치 챌 수가 있었죠. 면담자 : 지금은 전혀 그런 모습은 없죠? 구술자 : 지금은 그런 게 없죠. 지금은 왜냐하면 카드로 그런거 를만들어가지고 제조하시는 분들이 자꾸 홍보도 하고, 인터넷도 있고, 그래 가지고 지금은 여기가 옛날에는 지방에서 계신 분들도 물건 사러 오셨지만 그런 분은 없고 저희는 주로 도매 위주가 누구냐 하면 업자들. 그 다음에 개인한테 싸게 팔죠 저희가. 그런 분들이 저희 주 고객입니다. 면담자 : 이게 아무래도 이제 건축업계의 경기랑 많이 연동이 될 것 같아요. 판매량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왜 그 건축경기가 좋았을 때도 있고, 혹은 건축이 이렇게 좀 침체되어있기도 하고, 뭐 이런 시기들이 있는데, 혹시 그런 거에 조명도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인가요? 구술자 : 연관이 좀 있기는 있죠. 아주 큰 연관은 없을 때도 있지만 연관이 좀 있는데 저희는 주로 집이 매매가 잘 되어야 하고 경기가 좋아야 해요. 이게 매매를 하면 사람들이 와서 집수리를 하게 되거든요. 도배 했던 것들을 뜯으면 어이고 오래 됐네 하면서 등도 조명도 바꾸게 되고 그 다음에 경기가 좋으면 자꾸 업종이 바뀌면 투자도 하시고 그래야지 이제 조명이 이게 살아나지, 건축은 크게 저희한테 도움이 안 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조명만 전문적으로 납품하는 업체들이 있어요. 거기다가. 면담자 : 아 대량으로? 구술자 : 예. 대기업에다가. 그러니까 저희한테는 크게 도움이 안 되지만 저희한테 그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저희가 이천 삼(2003)년도에 한나라당 그다음에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만나서 저희가 아파트 옵션제 좀 해달라고 했어요. 이게 뭐냐 하면 뽀(뼈)대는 지으시고 안에 조명, 바닥재, 타일, 싱크대 이런 거는 오셔갖고, 새로 인테리어 갖다 버리는 분들 되게 많거든요. 이게 이중낭비니까, 입주 분들이 나중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내부 마감재는 건설회사에서 안 하고 그냥 좀 하게 해 달라. 그분들을 만나가지고 저희가 요청을 했는데, 그분들 하는 말이 건설회사에서도 자기가 밥그릇이다. 거기서도 마진(margin)도 봐야하고,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하고 싸우는 것은 바윗돌에 돌 던지는 것이니까, 조금 힘들 것 같다. 저희가 웬만하면 도와줄 것 같은데 힘들 것 같으니 포기하는 게 낫지 않냐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때요. (통화중) 면담자 : 이해가 되는 게 아파트를 새로 지으면 사실은 입주자들이 입주를 하면서 인테리어를 다시 하면서 기존에 조명이나 싱크대나 이런 것을 다 바꾸기도 하니까, 오히려 그게 이중 낭비일 수도 있다. 구술자 : 그렇죠. 이중낭비일수 있다 그때. 면담자 : 그래서 차라리 외관은 기준대로 가지만 안에 내부의 조명이랄지 바닥, 이런 것은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구술자 : 마감재, 예. 면담자 : 이랄지 바닥, 이런 것은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구술자 : 예. 옵션제 좀 해 달라 그거는 분양가에서 빼고. 면담자 : 네 네. 구술자 : 그렇게는 저희가 국회의원들도 만나셔 가지고, 그렇게 좀 입법 활동 좀 해 달라 했더니 조금 힘드신 이야기라고, 그때. 그러시더라고요 면담자 : 그렇겠네요. 구술자 : 왜냐하면 저희 같은 경우에 을지로 같은 경우에는 활성화 되어가지고 장사도 잘 되죠. 옛날에 천 구백 팔십(1980)년 초에는 주공아파트는 조명을 안달아 줬어요. 그래 가지고 그분들이 실 소유자께서 오셔가지고 조명을 주말에는 엄청 많이 사주셨어요. 그분들도 직장생활을 하시고 그러니까 평일에 못 오시니까 주말에 조명 사러 그분들이 엄청나오셨어요 그때. 면담자 : 자기가 살 집에 대해 조명을 직접 고르는? 그렇죠. 예. 면담자 : 팔십(80)년대에는? 그렇죠. 주공아파트는. 면담자 : 아. 구술자 : 서울시 주공아파트는 거의 그분들이 직접 나와서 을지로 청계천에서 조명을 다 사가셨거든요. 면담자 : 네. 그 아까 말씀 주셨던 것 중에 한 백(100)개의 백(100)여개 이백 오십(250)여개? 구술자 : 저희 같은 일반조명 파는 데만 백(100)군데, 그 다음에 경관조명 엘이디(LED)조명 특수조명 이렇게 판매하시는데 한 백(100)군데, 저희들이 조명을 공급하기 위해 이 근처에서 제조하시는 분 한 백오십(150)군데 이정도 돼요. 면담자 : 그러면 작업하시는 공간을 제외하고 이백(200)여 군데에서 판매를 하시는? 구술자 : 그렇죠. 면담자 : 궁금한 게 있는데 어느 조명 집을 가도 예를 들어 형광등 혹은 백열등 혹은 요즘 엘이디(LED)등 이런 것들을 다 취급을 하시는 건가요? 구술자 : 그렇죠. 다 취급하죠. 가게가 작다고 해서 없는 것도 아니고, 크다고 더 많은 것도 아니고, 다 구할 수 있어요. 작은 집이나 큰 집이나. 면담자 : 말씀하셨던 것처럼 특수조명만 하는 곳은 특수조명만. 구술자 : 네 그렇죠 그렇죠. 그분들은 그런 분야에서 지식이 있어야 하니까, 그것도. 그런 분은 그런 분야 분들은 그것만 전문적으로 파시고, 저희는 주택이나 뭐 이런 업소 같은데 그런데는 저희가 전문이니까 저희가 전문적으로 팔고 그래요. 면담자 : 그 이제 시대가 변하면서 아까도 말씀 주셨지만 (통화중) 면담자 : 사장님, 처음에 이제 여기서 일을 시작하셨을 때와 지금이랑 판매하는 방식 아까도 말씀해주셨지만 그때당시 온라인이나 이런 건 없었는데, 현금을 가져와서 판매를 하고. 뭐 지금은 이제 온라인이나 이런 걸 통해서 하실 텐데, 그런 것을 포함해서 초기에 사장님께서 조명을 판매하셨을 때랑 지금이랑 가장 큰 차이나 변화 같은 거는 뭐가 있을까요? 구술자 : 옛날에는 실물을 봐야지 조명을 샀어요. 지금은 뭐 영상기계들이 많이 발달되어서 핸드폰으로 찍어가지고 손님이 이런 제품을 원하는데, 그거 말고 비슷한 거 또 없냐. 더 자료 좀 보내 달라, 하면 자료도 보내고, 메일도 보내줄 수 있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전송할 수도 있고. 그리고 전에는 본인들이 와서 전부 이렇게 자기 눈으로 보고 시간 낭비도 많이 됐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런 제품을 내가 원하는데 이런 거 비슷한 자료를 좀 보내 달라 하시면 그것을 초이스(choice) 하시고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이나 업주들도 시간 절약이 많이 되시는 거죠. 이분들 자기가 찾는 사진들이 있어요. 그런 거 보내시면 저희가 그런 유사 제품을 저희가 보내드리면 그분들이 야 이거 말고 키를 더 크게 해도 되냐, 하면 제작도 되거든요 이게요. 요만한 거는 지금 자기 집은 요만한 건 안 맞는데 이렇게 더 크게도 되냐. 하면 더 크게도 만들어드리고. 다 그렇게 모든 거를 조명을 제작해서 만들어주는 게 이 을지로거든요. 보통 뭐 한 일주일 안이면 웬만한 건 다 만들 수 있어요. 면담자 : 소비자 입장에서도 발품을 안 팔아도 되는. 구술자 : 그렇죠. 예예. 이제 뭐 사진 어디 지나가다 이런 등 사진을 봤다든가 외국 가서 이런 등을 봤다. 이런 걸 전송해서 이렇게 만들어 줄 수 있냐하면 다 구두 상으로도 된다 안된다가 결정이 돼요. 그러면 와서 상의 한번 해보자. 그래 가지고 서로 면담을 해가면서 새로운 제품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게 조명거리에요 여기가요. 면담자 : 그러면 일하시는 분들 예전에는 예를 들면 가게에 뭐 이렇게 판매를 하는 사장님을 비롯해가지고 종업원이 좀 있었다면, 지금은 종업원보다는 그냥 오히려 컴퓨터 한 대로 뭐 이렇게 작업을 하고 이런 변화 그런 것도 좀 있었나요? 구술자 : 그렇죠. 전에는 제가 직장 다닐 때는 직원이 물건 파는 데에서 한 육십(60)평정도 되는데 직원이 한 사십(40)명 있었어요. 면담자 : 제작까지 하시는 분도? 구술자 : 아니 물건 판매만. 판매하기 위해 직원이 사십(40)명 있었거든요? 그때는 거의 이 청계천이나 을지로에 손님들이 고객들이 나오시기 때문에 그분들 다 소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필요했어요. 현재는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분도 계시고 변두리에서 매장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분도 계시고 그러니까 가게가 옛날보다 많이 늘어났죠. 전국적으로. 저희는 장사가 안 된다고 사람은 백(100)명이 있었는데 오십(50)명으로 줄였으면 가게는 반을 못 자르니까. 직원은 줄고 매장 크기는 그대로 있어요, 지금. 면담자 : 그런 업체들이 꽤 있고. 구술자 : 그렇죠. 장사는 안 되는데 사람은 안 필요하니까 그 대신 옛날보다는 좋은 핸드폰이나 메일이나 도면을 저희한테 보내 가지고 도면 보고도 견적 내 줄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전에 보다는 사람이 좀 덜 필요하긴 덜 필요하죠. 통신기기가 발달해가지고 지금은. 면담자 : 이 조명거리가 이렇게 협동조합 형태로도 같이 이렇게 협동도 하시고 하시는데 이렇게 정해놓고 쉬는 날 휴일 이런 것도 있나요? 구술자 : 정기적인 휴일은 본인들이 알아서 판단하고. 면담자 : 아 개별적으로? 구술자 : 예예. 면담자 : 전체가 어느 날 쉬자 뭐 이런 건? 구술자 : 아 그런 건 없어요. 그런 건 없고 본인들이 다 판단하시는 거고 이제는 집단 상가들은 이제 휴가날짜를 똑같이 공유해가지고 그때 쉬죠, 집단 상가들은. 면담자 : 명절 때도 그러면 뭐 본인이? 구술자 : 아 근데, 거의 명절 때 쉬죠. 면담자 : 그렇죠? 네. 명절 때 뭐 조명 사러 오는 사람도 없을 거 아니에요. 구술자 : 예. 면담자 : 그 협동조합으로 운영이 되기도 하고 밀집해서 다들 계시다 보면 예를 들면 뭐 야유회 혹은 체육대회 뭐 이런 것도 하시죠? 구술자 : 그럼 있죠. 그럼요 저희가 을지로 계신 분들만 일(1)년에 한(1)번씩 또 산에 갔다 오시고 족구도 하시고, 그다음에 서울, 부산, 대구, 대전에 계신 분들 다 모이셔가지고 지방에서 대전이나 뭐 대구, 서울, 이런 데에서 모여가지고, 같이 야유회도 하죠 체육대회도 하고 등산도 갔다 오고 그러죠. 단합대회가 일(1)년에 한 두 번씩은 하죠. 면담자 : 그 일하시는 분들이 사장님을 비롯해서 작업을 하시는 여러분들이 계실 텐데 여성분들보다는 거의대부분 남성분들이죠? 구술자 : 이게 거의 남성분들이거든요. 왜냐하면 여기서 상담하시다가 현장 가가지고도 또 등의 위치나 뭐 뭐 필요한 거가 상담을 하기 위해서 출장도 좀 가거든요. 여성들이 판매하는 거는 거의 없어요. 여기가 지금. 거의 다 남성이에요. 면담자 : 네. 그 판매하시는 조명들이 여러 가지 종류가 천차만별일 텐데, 기억에 남는 예를 들면 굉장히 고가였다거나. 구술자 : 네 네. 면담자 : 뭐 예를 들어서 특별히 제작을 했다거나, 기억에 남는 제품이나 애착이 남는 판매품 이런 것들이 좀 있어요? 구술자 : 아 있죠. 면담자 : 어떤? 구술자 : 제가 절에다가 조명을 팔았는데, 면담자 : 절이요? 구술자 : 예 예. 면담자 : 이분들은 스님들이 다 여성분들이에요. 그래 가지고 램프 같은 거 이런 거 갈기도 힘들고, 그러니까 좋은 제품을 좀 만들어 가지고 해 달라 그래 가지고 제가 심혈을 기울어갖고 절에다 조명을 팔았죠. 구술자 : 아 뭐 별 이상 없이 지금도 잘. 면담자 : 아 그럼요, 그럼요. 그리고 그 절 말고 제가 저 가평에도 절을 팔았는데 현등사라고, 몇 년 전에 거기를 가봤는데, 제가 판 등이 그래도 있더라고요 얼마나 또 애착이 가든지. 면담자 : 감회가 새로우셨구나. 구술자 : 예 아직도 이 등을 쓰고 계시니까, 좋더라고요. 면담자 : 혹시 기억에 남는 손님 뭐 이런 분들도 계세요? 유명인들도 많이 오기도 할 것 같고. 사람들이 워낙 많이 방문을 하다보니까 재미난 일도 많았을 것 같아요. 구술자 : 아 그거는 제가 이제 직장 다닐 때 좀 나이가 지긋이 드신 노인분이 한분 오셨는데 보통 사람들이 하늘을 보고 오면 좀 좋은 등을 사러오는 양반들이고. 면담자 : 하늘을요? 구술자 : 땅을 보고 있으면 스탠드나 뭐 싸구려를 사러. 딱 보면 알거든요 이제는 하도 물건을 많이 팔아봐 가지고. 그분은 땅을 보고 이렇게 들어오시더라고. 노인네니까 이런저런 분들은 조명을 사봤자 얼마 안사가시겠다. 저도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제가 이제 그분하고 상의를 했더니 “아 내가 조명 좀 달아야 하는데 호텔에서 만날 수 있냐.” 이래서 “어느 호텔이요.” 했더니 청량리래. 그래서 언제 시간 내시면 갈 수 있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다니까, 아니래. 자기가 차를 갖고 왔대. 그래서 ‘아니 이 연세에 무슨 차를 가지고 오셨나.’ 했더니 바깥에 봉고차 하나 기사를 대동해가지고 오셨더라고. 그래서 청량리 호텔을 가 가지고 똑같이 조명을 만들어줄 수 있느냐.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아 똑같이 만들어드릴 수 있다고 했더니, 그러면 팩스로 견적서를 보내 달라면서 명함을 하나 주시더라고요. 보니까 천지호텔이라고 을지로 오(5)가의 회장님이시더라고요. 이분이 면담자 : 봉고차를 타고 오셨구나. 구술자 : 예 예. 그래 가지고 이제 그분한테 견적을 내드렸어요, 그랬더니 그분이 아 이거 너무 돈이 많이 들어가서 못하겠다고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분하고 그렇게 연락이 끊어졌는데 한 일(1)년 있다가 갑자기 또 연락이 왔더라고. 아 조명이 또 많이 필요하대. 왜 그러시냐 했더니 자기가 본인이 제주에서 호텔을 제일 큰 걸 하나 지었대. 모수관광호텔이라고 그래 가지고 그분한테 조명을 제가 납품을 했어요. 그런데 그분은 지금 돌아가셨는데, 그분 한문을 모르셔. 돈을 찾으실 때 그 사장님한테 지시를 하는 거야. 그분이 다 한문으로 다 글씨를 써갖고 도장을 옆에 아라비아 숫자 쓰시고 도장을 찍어 주셔 가지고 돈을 찾아 갖고 그렇게 오셨는데, 그분이 한 십(10)분 정도 시간 있으면 담배 한 대 피시다가, 요만큼 남겨놨다가 좀 있다 그 담배를 피시는 거야. 그래 가지고 절약이 얼마나 심하신지 기사분이 저한테 우리 회장님한테 차 바꿔 달랬다가 혼났다고 그래서 왜 그러냐 했더니, 지금 한 십오(15)년 정도 좀 지났는데 앞으로도 십(10)년 더 탈수 있는데 “난 봉고차면 되지 뭐 다른 거 필요 없다.” 그래 가지고 기사분이 그분한테 혼나셨다고. 차 이야기 했다가는 “아 회장님 격에 맞는 차를 타야 되는데 이 걸타고 다녀.” 그러니까는 그 양반은 이거 아니면 안타신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조명을 갖다가 엄청 많이 팔았어요. 그분한테. 인연이 되가지고. 천지관광호텔에 거기도 수리할 때도 제가 독립을 해가지고 나와 가지고 계속 연이 되어 가지고 물건을 팔았는데, 그분은 진짜 검소하게 생활하시더라고요. 면담자 : 아 지금도 계속. 구술자 : 돌아가셨죠. 그분은 돌아가셨지만은 직원들한테는 연락해서 지금도 물건을 제가 판매를 하고 있어요. 면담자 : 그렇게 또 인연이 되셔서. 구술자 : 예 예. 그러니까, 손님이 이렇게 봐 가지고 거지같이 차려입고 왔다 해서 무시하면 안 되겠더라고요. 그분은 양복도 유행이 지난 양복을 입고 오셨는데. 면담자 : 네. 재미난 사연인 것 같고요. 그 조명거리가 거리로 이렇게 되어있다 보니까, 이제 여기를 찾고 싶기도 하고. 혹은 조명이 필요해서 이제 뭔가 방문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건데 요령이라고 할까요? 조명 거리 와서 조명은 어떻게 알아보고 어떻게 구매를 하고 이런 요령 같은 게 있다면 노하우 같은 게 있다면 좀. 구술자 : 첫 번째로는 조명이 용산에도 있고, 강남에도 을지로에도 있지만 강남은 조금 비싸요. 거기가 비싼 이유가 뭐냐 하면, 임대로도 비싸고. 거기가 또 이렇게 조명이 많이 안 나가기 때문에 가격을 조금 더 받아요. 똑같은 제품이라도. 그런데 그분들은 그래야지 유지를 하기 때문에, 을지로에서는 그쪽보다는 임대료가 싸잖아요? 그래도 여기가. 그래서 이쪽에 오시면 가격이 일단은 믿을 만하고 그리고 지금은 절대로 손님에게 크게 폭리는 안 취해요. 인터넷에 다 쳐보면 거기 가격이 어느 정도 되어있기 때문에 자기가 검색해 보면 다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첫 번째로, 싸게 사고 싶으면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가지고 오시면 요 제품 이렇게 보여주세요. 하면 ‘아 이분들이 그래도 어느 정도 가격을 알아오셨구나.’ 그러면 조금 더 싸게 구매가 가능하고, 그리고 또 인터넷 물건하고 을지로에 있는 물건은 다른 경우가 많아요. 유사품이 많아요. 중국제라서 좀 싼 거 갖다 팔고 여기도 당연히 비슷하게 중국제도 있겠지만, 중국제지만 그래도 여기는 질 좋은 제품을 팔 거든 또. 인터넷하고 가격이 인터넷이 더 싼데, 하면 또 클릭해 보면 옵션이 있어요. 또 인터넷은. 전구 별매. 뭐 별매. 해 가지고 그걸 안보시고 와서 비싸다고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깊이 들어가 보시면 을지로에 오시면 훨씬 싸니까 믿고 오실 수가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여기는 사실 물건을 반품을 언제든지 쓰시다가도 뭐 불량 났어도 새 거로 교환을 해줘요. 출장해서 갖고 오시면 쓰시다가도 일(1)년 내에는 새 제품으로 다 바꿔줘 여기는. 일(1)년 내에는 거의 현장 에이에스(A/S)도 해주고. 그렇기 때문에 믿을만한 조명을 사시면 을지로에 오셔야 하고 인터넷에서가격도 그렇게 검색을 하셔서 나오면 좀 더 싸게 사실 수 있어요. 면담자 : 네. 그 일단 제품이 믿을만하고. 다들 제품을 판매하시기 전에 테스트라든가, 혹은 간단한 검사라든가 이런 것들을. 구술자 : 다 해가지고 오죠. 예. 그러니까 저희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은 어느 정도 수명이 보장된 물건을 팔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자기네들 이미지도 안 좋고 그렇기 때문에 여기 나오신 물건들은 어느 정도 그래도 최하 몇 년은 쓰시는 제품이거든요. 이게 잘못하면 몇 달 만에 고장 났다 하면 환불도 안 해주고 안 바꿔주는 데가 많거든요. 그런데 이 을지로 계신 분들은 다 자기가 판 제품은 다 책임을 질 수 있는 분들입니다. 면담자 : 사장님 말씀 중에 들었지만 중국산 조명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구술자 : 많이 들어와 있죠. 면담자 : 물론 을지로에서도 중국산 제품을 판매를 하시기도 할 텐데 예전에 비해. 예전에는 국산이 많고 그랬다면 지금은 중국산이 대부분 비중을 많이 차지하긴 할 텐데, 그래도 그러니까, 중국산 제품보다 국산제품이 나은 이유라든가. 혹은 뭐 왜 국산제품을 이용해야 한다 라든가 이런 생각들은 어떠세요? 구술자 : 이런 거실 등 방 등 이런 거는 거의 한 구십 프로(90%)가 국산이에요. 중국산도 개중에 좀 있지만 거의 국산이고, 그다음에 전구 램프 뭐 이런 램프들은 구십 프로(90%)가 또 중국산이에요. 그런데 물건이 되게 좋아요. 옛날 보다요. 면담자 : 중국산이요? 구술자 : 네 중국산이라도. 왜냐하면 이런 제품들이 인증이 다 있어야 되거든요. 이게 수입 해가지고 들어오려면 인증이 있어야 필요한데, 인증을 내야 하는데 한국 사람들이 거기 가가지고 검수한 다음에 인증을 내주시거든요 다. 그다음에 램프 같은 건 거의 다 중국산인데도 믿을만해요. 이게 왜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가 아니고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냐 이렇게 여쭤보시는데 이런 램프는 우리나라에서 제조하시는 분들이 이제 고효율이라고, 좀 고가 제품 효율 좋은 거 외에는 거의 중국산이에요. 그런데 고효율 같은 경우에는 거의 관공서. 관급에만 납품하지 이런 실 소유자들은 거의 안 써요. 되게 비싸기 때문에 중국산은 저 램프를 사다가 고효율 하나 사고 가격 차이가 한 서너 배 되기 때문에 수명은 이제 좀 더 길지만 이런 제품들도 다 믿을 만 해요. 지금은. 면담자 : 네. 구술자 : 저희가 싼 제품을 가져다 파는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믿음이 가는 제품을 팔거든요. 한번팔고 그다음에 우리 나 몰라라 했다가는 여기 을지로가 전부 문을 닫거든요. 어느 정도 소비자들이 귀찮지 않기 위해서는 그분들에게 좋은 제품을 저희가 팔아요. 면담자 :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대략 제가 궁금했던 것들 거의 다 여쭌 것 같은데, 혹시 을지로 조명거리에 대해서 뭐 자랑거리라든가 혹은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셨는데 제가 미처 여쭙지 못 했던 게 있거나, 뭐 이런 것들 있으면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구술자 : 앞으로 이제 을지로는 서울시나 구청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가지고 변화가 좀 일어날 겁니다. 앞으로 여기 을지로 사(4)가하고 삼(3)가 사이에도 경관조명 해서 도로에다가도 지금 경관조명을 설치해가지고 밤에도 지나가도 암흑이라는 걸 못 느낄 정도로 저희가 환하게 만들 겁니다 저희가 이제는. 구청이나 시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면 저희도 많은 노력을 하게 되거든요. 저희 을지로 조명상인들은 자부심을 갖고 좋은 제품 착한가격 좋은 디자인 제품을 만들려고 판매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을지로 나오시면 믿고 조명을 쓰셔도 제가 적극 권장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면담자 : 감사합니다. 오늘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요 궁금했던 것들 여쭙는 과정에서 많이 해소가 되기도 했고. 을지로 조명거리가 좀 앞으로 계속 사람들의 발길이 많아지고 발전하면서 좋은 제품 말씀하신 것처럼 디자인도 뛰어나고, 가격도 착한. 그런 좋은 제품들 통해서 시민들하고 계속 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술자 : 네 감사합니다. 면담자 : 고맙습니다.
개요
동영상 제목의 개요 : 구분, 지역, 분야, 시기, 출처
구분 없음 지역 중구 분야 산업노동
시기 2017.09. 출처 - -
연관 자료
동영상 1건  |   VR영상 0건  |   사진 0건  |   음원 0건  |   카드뉴스 0건  |   기초현황조사서 0건  |   기타자료 0
  • 동영상파일 을지로조명거리
    을지로조명거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추천수0
탑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