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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안 미래유산

양정 . 배재 / 배재 . 양정 럭비 정기전을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하여 주실 것을 제안 드립니다
작성자 : 용가리 추천수2 조회수67 작성일2019.08.10




양정 . 배재 / 배재 . 양정 럭비 정기전을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하여 주실 것을 제안 드립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운동 정기전인 양교의 럭비경기가 1946년 시작되어 금년 73년이 되었습니다. 단일 경기로서 매년 수천 명이 관람하고, 경기장에서 양교는 물론 대한민국 럭비인의 우의를 다지는 행사입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OPEN 경기이며, 졸업생 (OB) 경기가 MAIN 경기입니다.

 

또한 양교의 정기전은 순수하게 졸업생이 모금하여 주관과 주최를 하는 순수 시민 주도의 경기로서 세계의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운 소중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다 아시는 연고전도 양교의 정기전보다는 8년이나 뒤에 시작하였으며, 주최와 주관을 학교가 함으로 두레라는 문화적 민속적 측면에서 양교의 정기전이 가지는 상대적 가치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럭비는 비인기 스포츠이지만 보호 장구 없이 오로지 몸을 사용하여 동료를 위해 희생을 하여 득점을 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 운동입니다. 양정과 배재의 럭비는 식민지 시대의 청년들의 서러움과 울분을 태클과 푸싱을 (TACKIE PUSHING) 통하여 팀으로 일본인을 제압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운동이었습니다.

 

또한 근대 우리나라 모든 스포츠 경기의 응원 문화의 원류가 되었으며, 격렬한 운동임에도 양교 학생과 졸업생들의 우정은 어디에서나 변치 않는 보물입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사회에 대한 희생정신을 가르치기에 가장 좋은 럭비는, 현재 서울의 고등학교 팀이 거의 사라지고 양정과 배재 그리고 사대부고만 남아 있습니다. 더 이상 없어지면 우리나라의 럭비의 존재가 없어질 수도 있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더하여 현대 사회의 교육의 가치의 변화는 물론, 양교가 자립형 사립학교가 되면서 역사적 가치와 우정의 돈독함이 점점 퇴색이 되고 있다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양교의 럭비 OB회는 항일정신과 학생들의 희생정신 고취, 더 나아가 순수 시민 주도 경기의 전통을 이어가고자 하며, 이를 미래유산 지정을 통하여 다시금 각성하고 싶습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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