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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안 미래유산

신도들이 직접 건축한 61년 세월의 청량리 그리스도의 교회 본당
작성자 : 십원 추천수308 조회수1793 작성일2017.08.21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청량리 그리스도의 교회 본당을 제안하려 합니다.





그리스도의 교회 본당 모습



본 건축물은 청량리 그리스도의 교회 본당으로 1953년에 신도들이 직접 평탄화 작업과 건물공사를 하여 2년이 지난 1955년에 완공 되었습니다. 외부는 흙벽돌을 쌓아 올렸으며 외벽은 시멘트를 덧붙여 마감한 건축물입니다. 61년이 넘은 오래된 건축물이지만 보존상태가 아주 양호합니다.







당시 신도들이 흙벽돌을 만들고 나르는 모습 (1953 ~54년 추정)









본당 측면 모습



심플한 측면이지만 아치 형태의 창문을 내어 멋을 더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문과 창문 그리고 내부는 보강 작업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현재의 본당 현관 모습







과거의 본당 현관입구 모습











본당 내부



본당 내부의 바닥은 본래 나무마루 바닥이었으나 장판이 깔린 상태입니다. 의자도 옛 모습 그대로입니다. 시간의 흔적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초기 본당 모습



청량리 그리스도의 교회는

1948년 5월 종로구 내수동 교회에 출석하던 이흥식 전도자가 가정에서 개척 예배를 드린 것을 시작으로

1949년에는 동대문구 청량리동 산 1번지로 예배처소를 옮깁니다.

1950년 6.25사변으로 부산으로 피난하여 교회가 잠시 중단되었다가

1953년 11월 11일 피난했던 성도들이 상경하여 동대문구 청량리동 산 1번지에 교회를 중수하고

1955년 11월 27일 현 청량리동 199-77번지에 대지 370평 건평 67평을 2년여 동안의 정지작업과 건물공사로 완공합니다. 그리고 61년이 지난 현재 고성주 담임목사님을 주축으로 교회의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청량리 그리스도의 교회 본당은

함경도 북청에서 월남하신 신도들이 손수 물지게를 지고 흙벽돌을 찍어서 건축한 교회입니다. 그래서 실향민들의 고향 같은 교회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교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속해 있는 정통 교단으로 그리스도의 교회종파 현존 건축물로는 제일 오래된 보존가치가 있는 건축물입니다.



부디, 건축물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적 가치를 잘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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