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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안 미래유산

반포아파트(구반포; 반포주공1단지
작성자 : 동규 추천수5 조회수2190 작성일2014.11.26
'강남개발'의 효시 내지 '강남'의 서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아파트이다.

   70년대 굴지의 건설사인 '대림산업' '삼부토건' 현대건설'이 공동 출자한 '경인개발(주)'이라는 법인체를 통해 한강변 공유수면 매립으로 택지를 조성하고 건설한 반포아파트는 21평, 31평, 41평, 그리고 61평의 평형으로 구성된 99개동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이다.

  이 아파트는 한국 초기의 근린주구이론에 입각해 조성되었으며 준공 당시 국민주택의 평균 평수가 약 18평을 못미치는 점에서 입주자의 대상이 중상류층인 점을 알 수 있다. 한국 최초로 아파트에 온수식 온돌난방방식(이 부분은 이견이 존재함; 21평형 제외)과 복층구조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아파트사에서도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 뿐만 아니라 본 아파트가 당시 한국사회에 산재한 아파트의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는 동시에 '아파트 프리미엄' 내지 '선호하는 주거양식=아파트'라는 인식을 지니는데 시효가 되었다는 점에서 한국의 도시공학사 그리고 아파트사에서 그 의의가 높다. 

 먼저 개발된 반포라는 뜻의 '구반포'라 불리는 이 아파트는 40년이 이 경과하였음에서 큰 변화 없이 그 명성을 유지하면서 시민들의 삶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점에서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가치가 있다 생각한다.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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