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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19.07.11 서울신문] 46년 된 공씨책방… 도시재생사업 모델인 수제화거리
게시글 정보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작성자 문화정책과 작성일 2019.07.11 조회수 101
문화와 산업의 현장이 공존하는 성수동을 둘러본 시간이었다. 2013년에 미래유산으로 지

정된 ‘공씨책방’은 창업주 공진석씨가 1972년도에 경희대 근처에서 문을 연 이후 대학 서점

의 모태가 됐다. 신촌 공씨책방은 임대료 인상 문제로 폐업 위기에 처하게 되자 근처 건물

지하로 이사하게 됐고, 일부가 성수동의 안심상가로 이사를 왔다. 성수동 공씨책방에서는

LP와 고서적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안심상가이다 보니 임대료에 대한 부담은 덜었지만 사

람들의 왕래가 많지 않아 아쉬웠다.
 
 
성수동의 ‘붉은 벽돌 마을’은 1980년대 전후로 지어진 붉은 벽돌로 된 건물이 많이 남아 있

는 동네이다. 성동구에서는 저층주거지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역 건축자산을 보전하고 마을

을 명소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곳에는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과 비영

리 단체, 젊은 예술인들의 전시관 등이 모여 성수동 만의 정체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
 
 
‘성수동 수제화 거리’는 이런 도시재생사업의 대표적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80년대 이후

수제화 제작업체들이 하나 둘 이곳으로 모여들었다. 피혁, 장식, 부자재 판매점, 장식 제작

업체들도 이곳으로 모여들었고, 수제화의 메카가 됐다. 현재는 성동구에서 수제화 밀집지

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성수동 수제화 거리는 앞으로도 계속 남

아야 할 한국 근현대 산업노동의 현장으로서의 가치가 인정돼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됐

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성수동 수제화를 구입할 수 있는데 수제화 판매가 활성화돼야 이곳

에 있는 제작업체들이 계속 공장을 운영할 수 있고, 수제화 거리도 계속 남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서울경찰기마대’는 말을 타고 직무를 수행하는 경찰이다. 1946년 2월 종로구 수송동에서

발족했으며,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서울시 경찰국 기마경찰대로 편제됐다.

1972년 성동구 현재의 부지로 청사 건립과 함께 이전해왔다. 뚝섬 지역은 조선시대 살곶이

목장이 있던 곳이다. 국가의 말을 키우던 목장이라는 역사성과 현재의 경찰 기마대가 연관

성을 맺는 것처럼 여겨졌다.
 
 
 
전혜경 서울도시문화지도사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711019001#csidx3e35e4df98e8832a5e79f6dfb4ffd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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