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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희동에서 장충동까지, 한양도성 따라 만나는 지난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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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양복점
추천수0 조회수139 작성일2018.10.19
자막
이 인터뷰는 서울시 미래유산 심층 영상기록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일시는 2018년 6월 7일이며 장소는 중구 저동2가 78 종로양복점 내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구술자는 종로양복점 대표 이경주님 입니다. : 1.종로 양복점이란 어떤 곳이라고 생각을 하십나요? 종로 양복점이요? 서울 시내에서 서울시에서 제일 오래된 양복점이구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양복점이에요. 2. 종로 양복점에 오시는 고객분들은 어떤분들이신가요? 얼마전까지는요 나이 먹은 연세많으신 분들도 많이 오고 대게 중년 이상이 많이 왔었는데 요즘에는 2~30대 젊은츨들도 많이 오세요. 예복도 하러 오고 그래요. 2-1. 젊은분들이 어떻게 알고 오나요? 인터넷 같은데 보고 또 이렇게 메스컴에간데 보고 또 소개를 받아서 오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3. 종로 양복점의 역사가 깊은데 종로에 자리를 잡게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글쎄 그건 할아버지 한테 물어봐야 되는데, 할아버지가 안계시니까. 글쎄 우리 종로가 돼서 종이 우리 양복마크 보면 있는데. 그래서 아마 원래 보신각 옆에서 했어요. 할아버지가 처음에 거기서부터 하시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4. 종로 양복점이 외국인 가게 틈에서 많이 알려지게 된 계기는? 많이 알려진거는 옛날에 할아버지가 하셨을 때 이제 양복점들이 몇 안되고 한국사람들이 하는 양복점도 몇 있어요.. 한국사람들이 하는 양복점이니까 한국사람들이 우리집에 와서 양복을 많이 맞추고 그때는 학생복을 했어요. 할아버지가 하셨을 때는 학생복을 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첫째 많이 왔고 세월이 지나가다 보니까 그 사람들이 성인이 되서도 옛날생각해서 와서 양복을 하고 그랬어요. 5. 가장 오래다니신 고객분의 나이는? 3,40년정도 .. 아마 30년 정도아마 제일 오래된거 같아요.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우리는 무슨 식당같은면은 90 넘어서도 그집에 가서 식사를 하시는데 우리는 안그렇잖아요. 연세가 80 90 되면 양복을 잘 안입잖아요. 그래서 단골이 식당 같은데 오래된 집 같으면 5,60년 단골도 있어요. 근데 우리는 그렇게 할 수가 안되지. 6. 3대째 양복점을 하시게 된 이유는 ? 근데 이제 내가 양복점에 발을 디뎌 놓게 된게 한 60년 내외 정도 했는데 그때만 되도 그렇게 오랜세월을 했다는게 내 자신도 좀 뿌듯하고 그래서 이거를 더 이어야 겠다한게 이제 100년까지 온거죠. 7. 처음부터 양복을 하시겠다는 생각을 하셨나요? 아니에요. 처음에는 20대 초반까지도 양복에 대해서는 잘 몰랐어요. 근데 아버지가 양복에 대해서 얘길 하셔갔고 그래갔구 이제 양복점에 발을 넣게 된거죠. 8. 양복점을 지켜오면서 힘들었던 것 중 가장 힘들었던 고난의 시기가 있다면? 이제 내가 직접 겪지 않았지만 6.25 때 아버지가 이제 6.25를 겪으셨잖아요. 난 그때 어렸으니까 잘 몰랐지만 옷감을 다 갖고 피난을 대구까지 가서 그때가 제일 어렵지 않았나. 이거 다 뭐 기계같은것도 다 짊어지고 대구까지 피난을 갔으니까 얼마나 그때가 고난이 심했겠어요. 어려웠겠지.. .굉장히, 그렇죠 직원들하고 이렇게 같이 해서 짊어지고 그래가지고선 대구 경산 그쪽에 까지 갔는데 거기다가 조그맣게 이제 양복점 간판 걸어놓고. 그 피난 전쟁통에 무슨 누가 양복을 맞추겠어요. 그냥 해야 고쳐입는거 바지 같은거나 해입고 그랬겠지. 그때가 제일 어렵고 힘들었겠죠. 8-1. 전쟁후 다시 서울에 자리잡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그때는 이제 종로1가에 가게가 있었는데 그거 이제 내 가게니까 할아버지가 그걸 지으신 가게니까 건물이니까. 그래갔고 피난 다시 올라와갔고 거기 다시 양복점을 차린거죠. 그렇죠 그때 피난갔다와서 그때는 다 어려웠으니까. 9. 그때 양복을 맞추러 오시는 분들이 어떤 직업을 가지고 계셨나요? 글쎄 뭐 직업란게 다양하죠 뭐. 회사분들 법조인들 정치인들 뭐 다양하죠. 옷 입는 사람들이 정해져 있지 안잖아요.. 10. 고객중에 가장 인상에 남았던 기억에 남는 분은? 기억에 남는 분이요... 이제 한 70년대 70년대에 그때 그분이 한 70대였어요. 70년대에 70대면 상당히 고령 아주고령이에요 나이가. 근데 자기 70 평생 이렇게 좋은 양복 처음 입어본다고 그런 말씀을 하는데, 손님들이 칭찬해 주는게 제일 좋아요. 잘 만든다고 하면 제일 좋죠. 그 외에 정치 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시고 하는데 이시형 부통령, 김두한씨 또 거기가 우리가 종로 1가에 있었거든요. 거기가 정치 1번가 였어요. 종로 1가가 그래갔고 정치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셨죠. 국회의원 장관도 오시고. 10-1. 그런분들 개인적인 친분을 갖고 계신분이 있는지? 그런건... 아니 그런건 없어요. 그러구 성격이 좀 그래갔구 오로지 양복만 그냥... 11. 기성양복과 맞춤 양복의 차이점은 뭘까요? 차이요... 차이라구 하면은 하늘과 땅 차이에요. 이 우리 맞춤양복은요 80%를 손으로 해요. 뭐 단추 구멍 만드는 것도 사람 손으로 이렇게 단추구멍을 만들지 또 단추 다는 것도 다 손으로 하지 그런데 기성복은 다 기계로 해요. 손으로 하는 게 없어요. 단추 구멍도 기계로 짜고 단추 다는 것도 기계로 달고 그러니까 뭐 차이가 엄청 나는 거죠. 그렇죠, 당연히 그렇지. 일단 그 손님의 치수를 정확하게 재니까 그 분한테는 잘 맞죠. 그런데 딴 사람은 잘 안 맞지 그 옷을... 그런데 기성복은 안 그렇잖아요. 만들어 놓고 사람이 가서 그걸 맞는 옷을 입는 거니까 천지차이가 나는 거지. 12. 맞춤 양복이 가격 경쟁에서 부담이 될거 같은데? 그래서 저가 양복이 나온거거든요.. 저가 양복이 이제 싸니까 저가양복을 이제 젊은 사람들은 돈이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그거 많이 하죠. 12-1. 위기의식을 느끼시나요? 근데 기성복이 처음 나왔을 때요. 기성복이 옛날부터 있었어요. 중소 조그만 업체에서 많이 나왔는데 그게 이제 대기업에서 하니까 기성복이 퍼진 거예요. 그 전에도 있었어요. 옛날에도 있었는데 잘 안 맞으니까 사람들이 별로 기성복을 안 입었지. 대기업에서 만드니까 고급스럽게 만들잖아요. 그러니까 그리로 젊은 사람들이 거의 간 거예요. 근데 기성복이 젊은 사람들이 입다보니까 다 똑같잖아요. 기성복이라는 거.. 그러니까 요즘에는 다 개성시댄데 젊은 사람들 개성이 강하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서 전부 다 맞춤으로 많이 와요. 13. 와이셔츠도 제작을 하시던데 요청 하시는 분들이 있나요? 그렇죠 뭐 모양도 여러 가지니까 에리같은것도 깃 같은것도 여러 가지가 있고 뭐 모양도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 딱 그렇게 주문을 하면 이렇게 맞춰드리니까 좋아 하시죠. 14. 패션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거 같은데? 그러니까 여기 명동도 있구 충무로도 있고 가깝잖아요. 점심 먹으면 슬슬 한바퀴 휙 돌고 그래요. 어떻게 입나 그러구 이런 책자 같은 거 보고 TV자세히 보고 그래서 공부를 하는 거죠. 그래서 오래 된 집이니까 옛날식이다. 이게 아니라 패션이니까 옛날거만 해서는 안되잖아요. 15. 종로 양복점이 앞으로 몇 년이 더 이어질수 있을까요? 근데 너 몇 살까지 살거야라고 그러면 모르잖아요. 나도 이걸 뭐 앞으로도 몇십년 더 하고 싶죠. 나는 근데 그렇게 안되잖아요. 밑에 있는 사람이 해야되는데 그게 제일 어렵죠.. 아직 없어서.. 제자만 있으면 걱정없이 하겠는데 뭐 몇 있겠죠. 있을거 같아요. 16. 맞춤양복기술을 배우러 오는분들이 있나요? 있어요... 젊은 사람들도 한 2,30대 젊은 사람들도 오는 사람이 있어요. 배우러 요즘에는... 근데 여기서는 여기는 기술을 배울려면 바닥부터 배워야되요. 꼬매는 것부터 배워야 되니까. 무조건 뭐 재단을 배워서 안되거든요. 제단배워서 재단만 잘한다고 쳐도 공장에 그 옷이 뭐가 잘되고 잘못되었는지를 몰라요.. 재단만 해서는.. 그러니까 공장에서 바느질부터 시작을 해서 배워야 옷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알아야 재단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여기로 배우러 오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공장을 보내요. 그래서 공장에서 바느질부터 배워라. 그런 사람 몇 있어요. 몇 사람 공장에다 소개를 해주고 있는데 .. 다섯 여섯사람을 했는데 뭐 하다가 또 안나오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그게 힘들거든요. 기술이라는게 하루아침에 되는것도 아니고 몇 년을 배워야되거든요. 17. 종로양복점이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 있으시다면? 이제 우리가 그렇잖아요. 의식주 라고 그러잖아요. 사람들이 먼저 입어야 되니까. 제일 먼저 들어갔잖아요, 의가 옷이 의복이.. 젊은사람들도 앞으로 더 많이 맞춤양복에 관심을 두고 자기한테 더 잘 맞는 옷을 입고 싶어지는 그런 그럴때가 됐으면 좋겠어요.
개요
동영상 제목의 개요 : 구분, 지역, 분야, 시기, 출처
구분 인물 지역 없음 분야 시민생활
시기 2018.08.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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